동생들과 LAX, LA공항에서 접선 후 블루하우스에 체크인 하고 향한 곳은 Urban lights로 유명한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우버 (Uber)를 타고 바로 Urban lights 앞에서 내렸는데, 반짝반짝한 가로등에 입이 떡 벌어졌다. 교체 작업을 하는 가로등을 모아 이렇게 멋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여기 있는 가로등은 모두 202개라고. 반사판까지 가져와서 앨범 작업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드레스업 하고 프로필 사진 찍는 사람도 있었고, 물론 우리같은 관광객들도 있었다. 여기에서 사진만 금방 찍고 갈 줄 알고 쌩얼로 나갔는데 ㅋㅋㅋㅋ 한 시간 넘게 놀았다. 그리고 들른 곳은 The Boiling Crab (더 보일링 크랩).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