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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결렸던 막내 개

서울 집에서 개 사진이 날아왔는데 ... 폼롤러에서 목 푸는 누나 옆에 굳이!! 눕겠다고 굳이!! 폼롤러에 누워 계시는 또또 (10세, 막둥이) 되시겠다. 엄마 (흰 옷)는 귀엽다고 웃으시면서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배도 만져주시는데 (뭔가 울엄마의 광대가 올라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쟤는 뭔가 맘대로 안 됐는지 표정이 되게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불편해 보이는데 ... 굳이 저 사이에 누워있는 이유가 뭘까 ... 괜히 태연한 척 하고 있는 것 같은 떠떠 ㅋㅋㅋㅋ 너 불편한거 다 보임 ㅋㅋㅋㅋ 흡 ㅠㅠ 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시고 싶다 ㅠㅠ 멍충이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결렸니 너도?? 그래서 폼롤러로 몸 좀 풀고 싶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 근데 그냥 마사지 해달라고..

Every Tuesday 2017.05.21

피부가 매끈매끈, 더바디샵 씨위드 오일 밸런싱 클레이 마스크 (The body shop Seaweed Oil-Balancing Clay Mask)

귀한 선물을 또! 받았다.건조한 캐나다 건조한 내륙북부 거기에 또 건조한 환절기에 아주 찰떡같은 마스크 팩. 더바디샵을 참 좋아하는데, 어떻게 찰떡같이 알고 이렇게 선물을 해 줬다 센스 있는 조이!!안그래도 기초를 해초 라인으로 바꿨는데,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걸 보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차였다. 복합성, 또는 지성 피부에 잘 맞는다고 써 있다. 나는 복합성 피부인 나에게도 아주 착착 잘 맞는다. 뒤에는 간단한 설명. 이온을 함유한 머드와 해초 성분이 피부의 불순물을 배출하고, 과도한 유분을 조절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한다. 피부에 바른 후 10분 후에 씻어내면 된다. 이렇게 꾸덕한 제형이다. 보통 팩 바르듯 꼼꼼하게 바르면 된다. 처음 피부에 발랐을 때 살짝 화~한 느낌이 있었다. 워낙 수분..

Every Tuesday 2017.05.20

Upfront Medical (업프론트 메디컬), CIC 영주권 진행 디테일 변경

5월 16일, 드디어 업프론트 메디컬을 받았다. 아직 신체검사까진 한참 남았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시간이 날 지 몰라서, 조금이라도 한가할 때 예약했다. 우리가 간 곳은 깻잎 카페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닥터 포겔. 주소는 400 Tache ave, 전화번호는 204-783-7070준비물은 현금 200불과 여권 (업프론트 기준) 입구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가면 된다. 우리가 갔을 때 어떤 아시안 가족이 같이 왔는데, 신체검사 예약을 못 하는데 신체검사 요청 기간이 거의 다 돼서 무작정 왔었나보다. 닥터 포겔이 아주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약하고 있어서 지금 해 줄 수 없다고 하셨다. 가슴이 아프지만 ㅠㅠ 정말 어쩔 수 없으니까... ㅠㅠ닥터포겔은 소문 그대로 정말정말 친절하셨다. ..

MPNP 2017.05.20

레몬 새싹 키우기 시작

​ 귀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바로 레몬 씨앗에서부터 발아한 레몬 새싹 봄내음도 물씬 난다. 레몬 씨앗으로 맨든 씨앗.. 이건 정말 귀하네요.. 아직 울집이 추워서 (이제 겨우 3도 정도지만 밤엔 아직 영하권이다 ㅠㅠ) 조금 불안불안 조마조마하다. 이번엔 마이너스의 손이 되지 않고 잘 키워야 할텐데. 그래서 잘 자라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레몬에서 따와서 이름도 모니 라고 지어줬다. 이번엔 진짜 애착 가지고 물도 꼬박꼬박 주고 따뜻하게 해 줘야겠다. 영주권 기다리며 조금씩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다. 제발 잘 자라주길

Every Tuesday 2017.05.18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

​ 한국 시간으로 새벽 5시인 지금 완전 당선 확전 쾅쾅! 3번의 투표 끝에 드디어 나도 제대로 된 대통령을 가져본다 그것도 셋 다 문씨 두 번은 같은 후보를 찍었는데 드디어!!! ​ 이제 우리 조카, 우리 다음세대한테도 우리나라 좋다고 말할 수 있고요? 우리 조카도 1번 할아버지 찍으라고 했다 ㅋㅋ 제일 좋아 보인다고. 우리 똑순이 ​ 아까 광화문에서 한 당선 수락 연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감동적이었는지. 괜히 찡해졌다. 내 20대를 이명박근혜로 보내면서 끝내 캐나다로 이민까지 왔는데 ^^ 이젠 누구도 나처럼 되지 않길. ​ 파란 💙 우리 연아도 파란 옷 입고 금메달 땄고요! (아무말 ​​​ 역시 주인공은 블루지 💙 꼬박 이동에만 하루 ..

Every Tuesday 2017.05.10

한국에서 택배 왔다 ㅠㅠ

안경 렌즈가 망가졌는데, 내 눈이 난시가 심해서 동생들에게 안경 좀 다시 맞춰달라고 부탁했다. 하는 김에 질소 포장도 같이 해달라고 ^^ 과자 뭐 먹고 싶냐고 하길래 생각나는 대로 고구마 말랭이랑 숏다리랑 요구르트 젤리를 말했더니 어제 택배가 도착했다. 상자가 이렇게 클 줄이야 ㅋㅋ 4호 박스가 왔다.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한국 과자가 많다니 ㅠㅠㅠㅠㅠㅠ 택배의 주인공 (이었어야 할) 안경. 망가진 안경 쓰다가 이거 쓰니까 세상이 다시 밝아보인다 ㅠㅠ 흐규규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워 먹으면 아주 쫄깃쫄깃한 숏다리. 어렸을 적에 슈퍼에서 몸통 많이 붙어있는 거 찾느라고 뒤적거리느라 주인아주머니한테 혼나고 그랬는데 이제 뒤적거릴 필요가 없다는 것...!! 오 심지어 매콤한 숏다리도 있다..

Every Tuesday 2017.05.08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밴쿠버 사전 투표, 스탠리 파크, 다운타운, 포트 무디 탕마루 감자탕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드디어 투표날인 27일,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 하고 스탠리 파크에 가기로 했다.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고고! 총영사관 1층에서부터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띠를 두르고 맞아주셨다. 선거도 한 30초? 1분? 안에 척척 마무리 됐음. 오전에 가서 사람도 없었던 것 같고. 재외국인 선거 인증샷 :-) 친절하게 포토존을 마련해 주셔서 한 장 찍었다. 촛불집회 때도 탄핵 때도 아무것도 힘이 되지 못하구 청문회 보면서 카톡만 날리고 그랬는데 이렇게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 투표도 거의 80% 포기하고 있었는데 딱 시기가 잘 맞아서 ... ㅠㅠ 진짜... 오는 데 하루 걸려서 오고... 진짜..

Canada/Vancouver 2017.05.05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메트로타운 (Metro town), 스시가든, 남한산성 코퀴틀람점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포스팅 하면서 제목은 투표 원정기인데 몇개 째 투표의 ㅌ도 안 써서 약간.. 초조해진다. 진짜 투표는 이용당한 듯 셋째날 푹 자고 메트로타운으로 쇼핑 나섰다. 아침에 DZ헤어에서 머리 하고 슬슬 걸어 스시 가든으로 갔다.11시 오픈인데 10시 50분에 도착해서 괜히 민망 ㅠ 이거 먹으러 일부러 온 사람인 것 같아서. 맞으면서 ㅋㅋㅋ Assorted Sushi (모듬 스시?) 두툼하고 푸성한 구성이다. 다이너마이트 롤 콤보. 다이너마이트 롤과 함께 연어, 참치, 새우 초밥이 함께 나온다. 이 롤이 아주 크고 아름다웠음. 내가 회, 생선 종류를 잘 못 먹는데, 여긴 그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

Canada/Vancouver 2017.05.05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빅토리아 다운타운, 브런치 맛집 Blue Fox Cafe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부차드가든 들린 후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도착! 지나가면서 본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St. Andrew Church). 빅토리아가 옛날에 영국 식민지어서 그런지 영국 느낌이 물씬 난다. 이 건물이 빅토리아 올드스파게티팩토리 (Old Spaghetti Factory) 건물인데 이게 유명한 건축가가 만든 건물이라고 한다.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영국 유니온잭을 휘감고 있는 홉온 홉오프 버스 (Hop-on Hop-off bus). 빅토리아랑 딱 잘 어울린다. 빅토리아 이너하버 (inner harbour) 주변. 관광객들로 늘 북적북적이는 곳이다. 비지터 센터에 시계탑도 높게 있어 어디에서나 보고..

Canada/Vancouver 2017.05.04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 (Vancouver Island Victoria Butchart Gardens)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급 떠난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개인적으로 갈까 하다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로히드역 근처에서 여행사 차량을 만나서 빅토리아로. 밴쿠버 시내에서 1시간 좀 덜 달렸나?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트와센 (Tsawwassen) 선착장에 도착했다. 날씨가 궂었는데 빅토리아로 가려는 차들이 많았다. 선착순이고 배를 하날 놓치면 1시간, 길겐 2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다들 일찍부터 줄을 서는 것 같았다.잠시 대기하는 중간 항구에 들렀다. 어디에나 있는 스타벅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북적였다. 항구 모습. 아담하지만 관광객들은 제법 있다. 앞에 간단한 스낵을 팔고 있는데 통로 중간에..

Canada/Vancouver 2017.05.04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뉴리프 (Newleaf) 항공 타고 밴쿠버로, 아보츠포드 공항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사실 3월 말에 국외부재자 신고하면서도 우리가 투표하러 갈 수 있을까 긴가민가 했는데 하필!! 투표 기간에 휴가를 받았다. 고로 투표는 이용당했다 ㅋㅋㅋㅋㅋㅋ 자로 잰 듯한 휴가를 주신 스티브와 티티에게 감사, 우리를 위니펙까지 태워주셔서 한번 더 감사하며...아침 7시 반부터 8시간을 그렇게 달려서 위니펙 도착. 5시 비행기인데 넉넉하게 3시쯤 도착해서 스텔라에 들렀다. 위니펙 공항에 먹을 거라곤 팀홀튼과 Harvey's, 그리고 스텔라 뿐이다. 그래도 스텔라가 맛있어서 다행이지.이건 내가 시킨 복숭아가 들어간 스무디. 이동하는 게 너무 지쳐서 당이 필요했다. 스텔라 음식은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듯! 달달..

Canada/Vancouver 2017.05.04

차 사고 후 Injury Claim 후기

지난 달 위니펙 가는 길에 난 차 사고에 대한 후기.2017/04/05 - [Every Tuesday] - 차 사고2017/04/08 - [Every Tuesday] - 톰슨 병원 응급실 후기지난 글들은 여기서. 차는 사고난 지 얼마 안 되어 토잉되어 톰슨으로 갔다. 톰슨의 MPI (Manitoba Public Insurance)에서 우리 차를 검사한 뒤 폐차 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차 지붕이 찌그러졌으니 무조건 폐차. 오.................. 처참하다. 멀쩡히 살아 돌아다니는 내가 용할 지경. 붕붕아 미안해... ㅠㅠ그 후 MPI의 Case manager가 우리와 연락을 해서 우리의 차 상태를 보고 얼마를 보상 할 지 따지게 된다. 스티브와 다른 분들이 조언해 주시길 절대 처음 부르는 가격..

Every Tuesday 2017.05.03

영주권 서류 및 비자 오피스 이관......????????

4월 25일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 안에서 메일을 한 통 받았다.오,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원래 캐나다 비자 오피스는 시드니 (뉴펀들랜드) 인데, 내 비자 오피스가 캐나다 밖에 있는 곳으로 갔다고...! 이게 무슨 소리지? 생전 들어본 적도 없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내용이라 적잖게 당황했다.내가 해당되는 비자 오피스를 찾아보니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offices/apply-where.asp 일단 필리핀 마닐라인 걸 찾을 수 있었다. 왜 갑자기 캐나다에서 마닐라로 이관이 됐는지도 모르겠고, 마닐라로 이관된 건 맞는지도 모르겠고, 다 모르겠다.메일 내용 중 "We verified the information you pr..

MPNP 2017.05.02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8. 매직 킹덤 (WDW Magic Kingdom), 다시 한국으로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마지막 날... ㅠㅠ 우리가 마지막 날인 걸 아는 듯 하늘도 울먹울먹망내가 상태가 안 좋았지만 강행군... 마지막 날이었으니까.. ㅠㅠ 입구에서 바라본 신데렐라 성. 날씨가 좋지 않지만 사람은 참 많다. 돌아다니다 만난 디즈니의 한 캐릭터 커플... 누군지 몰라서 죄송해요 8ㅅ8 매직 킹덤의 필수 코스, 스플래쉬 마운틴! 하지만 공사중이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ㅠㅠ 이건 빅선더 마운틴. 슬픈 일화가 하나 있는데 첫 날 저녁에 한 열차에 3명이 같이 탔는데 그 땐 널널했던 좌석이, 마지막 날 같이 탔을 땐 좁았다^^그렇게 쉴 새 없이 돌아다녔는데도 살이 찌다니.. 서양 음식은 정말 무섭다 ㅋㅋㅋ 옛 미국을 재현한 테..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7. 애니멀 킹덤 (WDW Animal Kingdom)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애니멀 킹덤! 여기에선 사파리를 구경할 수 있다. 사파리는 다른 동물원 못지 않게 아주 넓고 잘 되어 있다. 최대한 동물들에게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지금은 나이트 사파리도 한다고 하지만, 내가 갔을 이 땐 6시 정도면 폐장을 했다. 동물들이 쉬어야 한다고 ㅎㅎ 입구!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동물들이 반긴다. 전체적으로 아프리카 대초원 대자연 같은 느낌이 물씬! 우릴 반겨주는 나무 언니 (?) 여긴 다른 곳들보다 그린그린하다. 공기도 좋고. 애니멀킹덤의 상징인 Tree of Life, 생명의 나무. 사실 아직까지 진짜 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자세히 보면 저 나무 기둥이 모..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6. 앱캇 (WDW Epcot)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디즈니에서 네번째 날은 앱캇으로! 작은 호수를 둘러서 예쁜 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앱캇 (앱콧)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퓨쳐 월드와 호수를 중심으로 11개 나라 파빌리온이 펼쳐져 있는 월드 쇼케이스가 있다. 어트렉션이 많은 테마파크는 아니지만, 여기 있는 모든 어트랙션은 진짜 강추!!!Test track은 내가 차를 코스튬해서 그 차를 직접 타고 달릴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아주 신개념. 그리고 이거 진짜 재미있음 ㅠ.ㅠ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월드 쇼케이스에서는 캐나다, 영국, 프랑스, 모로코, 일본, 미국, 이태리, 독일, 중국, 노르웨이, 맥시코 이렇게 11개 나라 파빌리온이 꾸며져 있어서 여러 나라들을 ..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5. 헐리우드 스튜디오 (WDW Hollywood Studios)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디즈니에서 3번째 날,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출발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지금은 없어진 미키의 마술모자 ㅠ.ㅠ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상징이었는데, 아쉽다.여기는 메인 테마파크인 매직 킹덤보다는 사람이 덜하다. 크기도 작지만 오밀조밀 모여있어 이동하기도 편하다. 우리가 오늘 만날 친구들. 막내가 좋아하는 도날드! 내가 좋아하는 스티치 ㅠㅠ 나랑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 쟌! 내가 엄청나게 기대했던 타워 오브 테러. 동생들은 도쿄 디즈니씨에서 타봤는데, 난 첫경험이었다. 오... 저거 진짜 세계 최고.그리고 저기 들어가는 길이 되게 무섭게 꾸며져 있었는데 (쫄보) 뒤에 서 있던 아저씨가 막 놀래켜서 무서웠음 ㅠㅠ 지랄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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