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아침, 또 일찍부터 준비해서 나섰다. 난바 파크스 꼼데 가르송에 들리기 위해서이지.부지런하게 준비했지만 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은 도처에 많고... ㅠㅠ 결국 얻고 싶은 것을 다 얻지 못한 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피곤을 쫓을 겸 들린 스타벅스! 깔끔하다. 파트너 분들도 다 친절하고, 내가 서툰 일본어로 주문하니까 일본어 잘 하신다며 막 칭찬하심 ㅠㅠ 감사해요 이렇게 Welcome to Japan! 이라고 하트까지 뿅뿅 달아주셨다. 하지만 우린 오늘 떠나요 ㅠㅠ관광지에서 일하느라 힘들텐데 친절한 파트너님들.. 힘내세요.맛차 프라푸치노와 아메리카노. 역시 맛난다. 상품들은 한국이나 캐나다와도 비슷한 것 같다. 시티머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