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해 지는 시각 같지만 낮 12시를 조금 넘긴 시간. 정말 추웠다. 정말... 솔직히 좀 자존심도 상했다. 제법 추운 곳 (톰슨 학교 쌤은 톰슨이 캐나다에서 2번째로 춥다고 -첫번째는 옐로나이프- 했다, 그런데 모든 주민들이 다 자기네 동네가 젤 춥다고 우기는 것 같기도)에서 왔는데, 그래서 추울 거라 생각을 안 했는데, 추웠따!! 이 때가 북미지역 한파였음 ㅜㅜ 세인트 로렌스 강엔 상류부터 떠내려온 유빙이 가득하다. 제법 빠른 속도로 하구로 흘러간다. 퀘백 시티의 상징과도 같은 호텔 페어몬트 샤또 프롱트낙 호텔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드라마에서도 아름답게 나왔지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