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ㅋㅋ) 동생이 신청해서 함께 다녀오게 된 창덕궁 달빛기행! 달빛기행 첫 날인 지난 13일에 다녀왔다. 돈화문 앞 넓은 광장에서 만난다. 우리는 가장 마지막 시간인 8:30 타임! 8시 10분 정도에 도착했더니 우리 앞팀이 출발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 QR코드로 체크인 하고 발열 체크도 하면 수비 라고 하는 분들이 무선수신기, 모기퇴치제, 안내책자를 주신다. 요런 느낌! 저 모기퇴치제는 향이 정말 강했는데, 산모기가 더 강했다 ^^! 우리가 들어갈 돈화문 앞에서 한 컷 종로 한복판 도심에 있다 궁에 들어가니 고즈넉하니 참 좋았다 마침 해도 져서 더욱 기대가 컸다. 문을 여시오~~! 이 세상 모든 문 열어 버릴 것 같은 수문장의 쩌렁쩌렁한 외침과 함께 창덕궁이 열린다! 해설자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