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Day 3. 중문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 2017. 09. 13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 그리고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예쁜 풍경으로 시작. 요 날도 날씨가 참 좋다. 이왕 엄마를 호텔로 모셨으니 아침도 대접해 드려야지. 페닌슐라 조식권도 미리 구매했다. 아침부터 사람이 제법 많다. 친절한 직원 분들이 맛있게 드시라며 인사도 해 주신다. 조식 바는 이렇게 생겼다. 안쪽으로 더 메뉴가 있는데, 사진 찍으면 괜히 방해가 될까봐 휴대폰으로 얼른 찍었다. 빵 종류나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과일도 많이 있다. 밖에 나가서 경치를 감상하며 먹을 수도 있다. 이번은 이미 피부가 너무 많이 타서 패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은데 레스토랑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많아 불편하지 않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