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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Day 4. 중문 롯데 호텔 조식, 롯데 프라이빗 비치

제주 여행 Day 3. 중문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 ​2017. 09. 13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 그리고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예쁜 풍경으로 시작. 요 날도 날씨가 참 좋다. ​​ 이왕 엄마를 호텔로 모셨으니 아침도 대접해 드려야지. 페닌슐라 조식권도 미리 구매했다. 아침부터 사람이 제법 많다. 친절한 직원 분들이 맛있게 드시라며 인사도 해 주신다. ​ 조식 바는 이렇게 생겼다. 안쪽으로 더 메뉴가 있는데, 사진 찍으면 괜히 방해가 될까봐 휴대폰으로 얼른 찍었다. 빵 종류나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과일도 많이 있다. ​ 밖에 나가서 경치를 감상하며 먹을 수도 있다. 이번은 이미 피부가 너무 많이 타서 패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은데 레스토랑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많아 불편하지 않게 그..

Travel/Korea 2017.10.13

제주 여행 Day 3. 중문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

​ 2017. 09. 12 이 롯데호텔 예약은 내가 캐나다에 있을 적 이루어졌다. 하루 정돈 울엄마 좋은 호텔에서 재워주고 싶어서 동생이랑 시차를 극복해 가며 밤을 새워가며 ㅜㅜ 골랐는데, 고민하는 새에 실시간으로 방이 빠져나가는 걸 보며 멘붕도 오고 ㅋㅋ 어쨌든 엄마도 좋아하시고 우리도 마지막 밤을 재미있게 잘 지냈다. 산길 운전이 너무 험하고 오래 걸려 걱정했는데 다행히 롯데 호텔에 입성. 웅장한 건물이 우릴 반긴다. ​ 한국에서는 제주도에만 보이는 요 나무들 여기는 입구로 들어오는 길. 나도 숙박업에서 일하지만 롯데 호텔 직원들 너무 상냥하고 친절하다 ㅜㅜ ​ 방 예약하면서 남기는 말에 "좋은 뷰 감사합니다" 라고 썼더니 정말 룸을 업그레이드 해 주셨다. 별관으로 굽이굽이 들어가야 했지만... ​​..

Travel/Korea 2017.10.13

제주 여행 Day 3. 비자림, 산굼부리

2017. 09. 12​ 인터넷이 안돼서 어플로 힘들게 쓰고 있는데.. 사진 20장 첨부했더니 날라갔다 하 ... 내 한 시간 ㅜㅜ 총 4번 시도했다가 밤 새고 겨우 복구했다 흡 ㅜㅜ ​ 세화 해변 근처 해녀박물관에서 전기차 충전 후 비자림 숲으로 넘어왔다. 이 때 처음 운전해 봤는데 아직 난 한국에서 운전하긴 넘나 멀은 듯 ㅜㅜ 너무 무서웠다. ​​ 비자림 숲은 화산송이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우리가 화장품으로 잘 사용하는 그 화산송이. 제주도는 뭔가 항상 신기하고 신비롭고 그렇다.피톤치드 뿜뿜 ​ 역시나 여기에도 소원을 담은 돌탑들이 있다 ​​ 이 큰 아름드리 나무가 라고 한다 1189년... 고려 명종 20년 때 태어나서 800년도 훌쩍 넘었고 2000년에 밀레니엄을 기념해 이름 붙였다고 한다. 여..

Travel/Korea 2017.10.12

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예쁜 카페 한라산

​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께리꼬 조식 (그리고세화 1호점 조식) 2017. 09. 12 전기차 근처 해녀박물관에 충전해 놓고 산책하다가 예뻐 보여 들어왔다. 카페 한라산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외관. ​ ​ 외관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 바람, 파도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 ​ 카페 안 창가의 티비 안에는 예쁜 세화 해변이 보인다. ​ ​ 바깥 만큼이나 예쁜 카페 내부 재활용한 소품이 많았다. 낡은 tv나 교통표지판, 사진엔 없지만 가로등도 버려질 것들이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했다. 인테리어 하신 주인 분 센스가 장난이 아닌 듯!! ​​ 나 음료수 받고 너무 귀여워서 소리 질렀쟈나 (호들갑) 우리 + 제주 + 여행중 컵홀더! 주인 분 완전 취향 저격 빵야빵야 아메리카노, 한라봉..

Travel/Korea 2017.10.12

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께리꼬 조식 (그리고세화 1호점 조식)

제주 여행 Day 2.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1호점, 세화 게스트하우스 추천 2017. 09. 12 세화 바다 파도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이상하게 제주도에선 일찍 일어나도 피곤하지가 않았다. 조식 먹기 전 세화 해변을 산책하러 나갔다. ​ ​​ 멀리엔 바람개비도 보인다. ​​ 색이 너무 예쁜 세화 바다. 날만 따뜻했으면 수영도 해봤을 텐데. 우리나라여서가 아니라, 이 나라 저 나라 여기저기 예쁘다는 바다에 가봐도 이만큼 예쁜 바다는 정말 처음이다. 왜 이렇게 예쁜 바다에 이제야 왔을까? ㅠㅠ 세화 바다 안/못 보고 죽은 사람 없게 해 주세요 !! ​ 한 컷씩 담은 폴라로이드. 햇빛이 세서 저렇게 노랗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필름이 오래되어서 ㅎ... ㅜㅜ 다음부터 폴라로이드 필름은 필요할 때 사는 걸..

Travel/Korea 2017.10.11

제주 여행 Day 2.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1호점, 세화 게스트하우스 추천

제주 여행 Day 2. 섭지코지, 세화리 연미정 전복밥, 세화 카페 공작소 2017. 09. 11 우리는 전기차를 렌트해 다녀서 3박 내내 다른 숙소에 묵었다. 섭지코지에 다녀온 후 짐을 풀었던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그리고세화 해변점으로도 불리는 듯 하다) 세화 해변이 바로 보이는 께리꼬 스페인 레스토랑 2층, 3층에 위치한 곳이다. 옆에는 세화 점방도 같이 있다. 여기 소품집에 예쁜 거 진짜 많다. 동생이 찾은 곳인데 어디서 이런 예쁜 곳을 찾았는지!!!우리가 묵은 곳은 4인실인데 우린 3인이어서 1인 가격을 할인해 주었다고 한다. 오... 이런 곳은 또 처음이다. 입구에 들어오면 세화 해변을 가져다 놓은 것 같은 푸른색 소파가 놓여 있다. 그 옆엔 방명록, 물티슈, 손거울 등이 있다. 나가기 전..

Travel/Korea 2017.10.10

제주 여행 Day 2. 섭지코지, 세화리 연미정 전복밥, 세화 카페 공작소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 블랑로쉐 땅콩아이스크림, 검멀레 해변 우도에서 나와서 섭지코지로 갔다.주차장은 좀 험했지만 (...) 눈 앞에 펼쳐진 배경은 환상이었음. 넓은 풀밭, 그리고 여기서도 현무암도 만날 수 있다.저 멀리 보이는 건 코지 하우스. 드라마 올인에 나왔다고 한다. 올인 찍었을 때 나 몇살.. 세월아... 붉은 현무암 그리고 푸른 바다여전히 파도는 세다 ㅎㅎ 섭지코지는 날이 좋은 날에도 바람이 많이 부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유명한 관광명소 답게 근처에 리조트나 휴양시설도 많다. 들판에서 유유자적 풀 뜯어 먹는 조랑말노란 꽃은 유채꽃인가?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담아 돌탑..

Travel/Korea 2017.10.10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 블랑로쉐 땅콩아이스크림, 검멀레 해변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2017. 09. 11섬소나이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천천히 하고수동 해변을 산책했다. 우리가 처음에 버스에서 내렸던 우도몬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귀여워 ㅜㅜ ♥ 특이한 인테리어의 해적식당. 육지 출신인 내가 들어가야 할 것만 같았던 안녕, 육지사람한국어로 된 타이포그라피가 예뻤다. 예쁘고 특이한 카페는 다 제주도에 있나보다. 왠지 하상욱 시인이 썼을 것 같은 느낌의 시 한 구절 저기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나 에이드 마시면서 바다 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블랑로쉐로 가는 길에 펼쳐진 바다. 바닷가가 아기자기하다. 우도엔 관광객이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버스나 전기스쿠터를 이용해야 한다. 쪼끄매서 더 귀엽다..

Travel/Korea 2017.10.10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제주 여행 Day 1. 자매 국수, 성산일출봉 나라민박 2017. 09. 11 제주 여행 1일차 포스팅을 9월 11일에 하고 한 달이 지났네...^^... 한국에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근데 이거 언제 다 하지 ㅠ.ㅠ 너무 많은데 ㅠ.ㅠ 어쨌든.10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11일 아침엔 꽤 비가 많이 왔다. 원랜 아침에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볼까 했는데 그래서 가진 못했다 (핑계) 눈으로만 본 성산일출봉. 날 좋을 때 꼭 올라가 봐야지. 이른 시간 + 비가 오는데도 중국인들이 제법 많았다. 우도 가는 성산항 매표소. 이렇게 승선신고서를 작성한 다음 배에 타면 된다. 올 때 갈 때 각 한 장씩, 총 두 장. 이거 찍다 우리가 타야 할 배 놓침 ^^ .. 그래서..

Travel/Korea 2017.10.09

제주 여행 Day 1. 자매 국수, 성산일출봉 나라민박

170910~13 엄마와 동생, 여자들끼리 제주 여행 ♥효리네 민박을 보고 제주 여행을 계획했다. 나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이후로 10년 만이라 캐나다에서부터 얼마나 신이 났는지!! 막내가 회사 때문에 같이 못가서 참 아쉽고 미안하다. ㅜㅜ 막내와 함께 한 김포공항 파리바게트에서의 식사.지금 김포공항이 리모델링 중이라 뭐가 많이 없더라. 킁.우리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는데 1시간 정도 연착 돼서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렌터카 회사에서 차 찾고 24시간 문 여는 자매국수로 고고.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자매국수 노형점. 우리가 갔을 땐 9시가 다 된 시간이었는데 1팀이 대기하고 있었다. 1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가격은 제법 저렴한 편이었다. 우리가 먹은 건 멸치국수,..

Travel/Korea 2017.09.11

일본 오사카 여행 Day 3. 난바 파크스 스타벅스, 덴덴타운 타치스시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아침, 또 일찍부터 준비해서 나섰다. 난바 파크스 꼼데 가르송에 들리기 위해서이지.부지런하게 준비했지만 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은 도처에 많고... ㅠㅠ 결국 얻고 싶은 것을 다 얻지 못한 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피곤을 쫓을 겸 들린 스타벅스! 깔끔하다. 파트너 분들도 다 친절하고, 내가 서툰 일본어로 주문하니까 일본어 잘 하신다며 막 칭찬하심 ㅠㅠ 감사해요 이렇게 Welcome to Japan! 이라고 하트까지 뿅뿅 달아주셨다. 하지만 우린 오늘 떠나요 ㅠㅠ관광지에서 일하느라 힘들텐데 친절한 파트너님들.. 힘내세요.맛차 프라푸치노와 아메리카노. 역시 맛난다. 상품들은 한국이나 캐나다와도 비슷한 것 같다. 시티머그를 ..

Travel/'1510 Osaka 2017.06.06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도톤보리의 밤 - 봉쿠라가(ぼんくら家) 오코노미야키, 타코하치(たこ八) 타코야키, 돈키호테, 이치란 라멘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저녁 먹으로 도톤보리로 향했다.원래 후쿠타로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늦어서 ㅠㅠ 늦게까지 하는 오코노미야키 집을 찾다가 봉쿠라가 (ぼんくら家) 라는 곳에 들어갔다. 이제 보니 왼쪽에 캐나다 국기도 걸려있네? ㅎㅎ여기 생각보다 유명한 곳인가 보다. 왼쪽 벽에 연예인 사인이 한가득 걸려 있었다. 크게 벽에 사진도 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 않았다. 이렇게 1인 1 뒤집개는 기본으로. 이런 느낌. 앞에 스테프 사진들도 붙어 있다.다들 술 한잔과 함께 곁들이는 느낌이었다. 야키소바부터 시작! 짭쪼름하고 맛있었다. 2가지 오코노미야키를 시켰는데 하나는 기본 오코노미야끼였고 아마 하나는 어머니야끼였던 것 같은데, 기억..

Travel/'1510 Osaka 2017.06.06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 Japan) -2 해리 포터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드디어 나도 호그와트에 간다!!!! 정식 이름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기네... 입구는 여기! 뭔가 비밀스러운 숲 안에 숨겨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들어가는 입구!!!! 호그스미드 마을. 세상에 영화 속에 들어온 줄...! 호그와트 특급 열차 이런 건 두 번씩 찍어줘야지 광장엔 이런 시계탑도 보이고 저 멀리 호그와트 성이 보인다. 역시 해리포터 존은 인기가 좋다.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드디어 도착했다. 동상들이 엄청 웅장했다. 입구 아래에서 한 컷. 진짜 리얼하게 제대로 만들었다. 안쪽도 엄청 디테일한데 사진을 찍을 수 없..

Travel/'1510 Osaka 2017.06.06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 Japan) -1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둘쨋날 아침부터 부지런 떨면서 일어났다. 좀비를! (짝짝) 반하게! (짝짝) 만들자! (짝짝) 하며 화장도 하고, 일찌감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 발!JR선 타고 유니버셜시티 역에 내리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다. 처음에 입장하면 유니버셜 시티워크 (Universal City walk)가 보인다.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쟈쟌. 드디어 보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정문!나 여기서 표를 안 가져온 것 같아서 식겁했다. ㅠㅠ 다행히 가방 안에 들어 있었다... 이 때 진짜 심장이 얼어붙는 줄....일행들에게 험한 소리 들을 뻔 했다 ㅋㅋㅋ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빠질 수 없는 지구본 사진. 오... 사람들 정말 많다.일본 놀이..

Travel/'1510 Osaka 2017.06.06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 심야의 이치란 라멘, 그리고 도톤보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동생들을 만나 온 이치란 라멘 한국어로 돼 있고, 그냥 자판기에서 먹고 싶은 거 식권 뽑아서 용지랑 내면 된다. 말이 필요 없어서 ... 더 좋았다 ... ♥ 그리고 나온 4인 4색 라멘이치란 라멘 최고야 ㅠㅠ 너무 맛있어. 진짜 맛있다. 그리고 2호점 가면 더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돌아다닌 도톤보리의 밤 길. 밤 1시라 거의 모든 상점은 문을 닫았다. 오사카 특유의 간판들이 너무 재밌다. 마치 나 같은 투턱 ㅋㅋㅋ 복어 간판 넘나 귀엽다. 십리 밖에서도 나 스시집이요!!! 광고하는 스시집 간판. 그 유명한 겐로쿠 스시다. 타코야키 가게도 이렇게 문어가 반겨준다. 여긴 코나몬 뮤지엄. 도톤보리를 걷다 보면 한국어도 엄청 자주 ..

Travel/'1510 Osaka 2017.06.05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 한큐삼번가 리락쿠마 스토어, 신사이바시, 도톤보리까지 걷고 또 걷고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짐 풀고 난바역에서 한큐삼번가가 있는 우메다로 향했다. 난바역 가는 길에 있던 킨류라멘. 에비스바시 점이다. 우메다역 6번 출구에 내리면 한큐백화점이 바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서 몽슈슈 도지마롤을 살 겸 한바퀴 돌았는데, 정말이지 여기 있는 스윗츠들은 하나씩 다 사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여기는 Monsieur MAKINO (무슈 마키노? 머슈어 마키노?) 라는 곳인데 지나가다가 할로윈 컨셉 미니케이크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오른쪽 호박 안에 들어있는 스윗츠도 예쁘고 왼쪽에 있는 조각케이크도 완전 맛있어 보였음. 우리에겐 시간이 없따. 얼른얼른 도지마롤 픽업해서 한큐 삼번가로. 리락쿠마 스토어. 둘째의 지령으로 갔다. 옛날에 리락쿠마 ..

Travel/'1510 Osaka 2017.06.05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 오사카로 출발! 오사카 글로벌 하우스, 모토무라 규카츠 (牛かつ もと村)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나와 케이트가 캐나다 가기 전,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내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 셋이 일본에 다녀오자고 계획하고.. 케이트에게 "너도 가는거야" 통보했는데 그냥 "구래ㅋ" 이런 케이트쨔응...☆ 이래서 내가 널 좋아해...☆ 케이트네서 하루 신세 지고 강아지 사랑이랑 첫만남도 갖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평소에 일찍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비행기는 정말 잘 타러 다닌다 ㅋㅋ 우리가 탈 티웨이.나와 케이트는 먼저 아침에 출발했고, 내 동생은 일과 후 저녁에 합류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할 때 막 바다 쪽으로 착륙하길래 우리 둘이 이거 이러다가 바다에 앉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 간사이 공항이 바다에 있었다. 호들갑... ㅋ..

Travel/'1510 Osaka 2017.06.02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8. 매직 킹덤 (WDW Magic Kingdom), 다시 한국으로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마지막 날... ㅠㅠ 우리가 마지막 날인 걸 아는 듯 하늘도 울먹울먹망내가 상태가 안 좋았지만 강행군... 마지막 날이었으니까.. ㅠㅠ 입구에서 바라본 신데렐라 성. 날씨가 좋지 않지만 사람은 참 많다. 돌아다니다 만난 디즈니의 한 캐릭터 커플... 누군지 몰라서 죄송해요 8ㅅ8 매직 킹덤의 필수 코스, 스플래쉬 마운틴! 하지만 공사중이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ㅠㅠ 이건 빅선더 마운틴. 슬픈 일화가 하나 있는데 첫 날 저녁에 한 열차에 3명이 같이 탔는데 그 땐 널널했던 좌석이, 마지막 날 같이 탔을 땐 좁았다^^그렇게 쉴 새 없이 돌아다녔는데도 살이 찌다니.. 서양 음식은 정말 무섭다 ㅋㅋㅋ 옛 미국을 재현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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