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할겸 트래블 도큐먼트를 위해 명함 사진 찍으러 건대로!! 아침 댓바람부터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가려던 곳이 문을 안열어서 ㅜㅜ 건대 맛의 거리를 찾다가 백철판 0410에 들어갔다.건대는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젠 진짜 새롭다 ㅋㅋㅋ 급히 먹느라 사진은 이게 다...인데 이건 간장 닭갈비이다. 맛있게 잘 먹었음. 역시 믿고 먹는 백종원. 백종원님 오래 열일해 주세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수이폴리헤어에서 머리 자르고, 사진도 찍고, 사진 기다리며 근처 카페로 들어왔다.건대에 새로 CGV가 생겼다고 한다. 건대 대체 어디까지 클건지.. ㅋㅋ 어쨌든 디저트가 우리를 불러서 안으로 홀린듯 들어갔다.매장 인테리어가 엄청 화려하다. 영롱한 유니콘.. 보자마자 예쁘고 유지하려면 힘들겠단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