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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Tuesday 122

요즘 근황

0. 정말 잘 지내고 있어서 문제! 1. 또 제주도에 가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ㅠㅠ 지난번에 갔던 방법대로 완도에서 배를 타고 가려면 내가 한국에서 운전연수를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차는 내가 끌기에 너무 벅차고 한국 도로상황은 ㅋㅋㅋ 정말 매일이 놀라울 따름. 2. 그래서 강아지 가방을 보고 있다. 우리 애비는 이제 걷기 힘드니 매고 다니는 슬링백도 괜찮을 것 같다. 또또가 문제다. 허리에선 뚝뚝 소리가 나는데도 아직까지 팔랑팔랑 걸어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 걱정도 되고 예쁘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서 문제. 얘한테 캔넬 교육을 시키면 잘 들을 것 같은데 문제는 교육을 시키려면 간식을 줘야 돼서 살이 찐다는 점... 비행기 기내에 데려가려면 케이지나 캔넬을 포함해..

Every Tuesday 2020.07.10

오늘 하루 잘, 살자

갑자기 하루하루가 아까워지는 순간이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강아지들을 볼 때 그렇다. 내 눈에는 아직도 내 손바닥만한 아가 강아지인데 언제 다 커서 이제 10살이 훌쩍 넘었다. 2년만에 한국에 간 작년 가을, 애비는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산책할 때도 예전처럼 걷지 못했다. 예전만큼 리드줄을 당기는 힘이 팽팽하지 않았다. 또또는 저 앞에 가는데 애비는 그 뒤를 따라갔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어렴풋이 애비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개바보를 넘어 개호구 수준인) 내가 속상해 할까봐 우리 가족은 나한테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당연했다. 애비는 17살이 넘었고 사람 나이로 치면 아흔이 넘은 거다. 캐나다로 떠날 때 부터 마음의 준비는 했었지만 막상 닥치는 세월의 흔적을..

Every Tuesday 2019.04.12

바쁜 요즘 일상들

그 사이에 티스토리도 갑자기 변해 버렸당! 이게 뭐람 어쨌든 바뀐 김에 더 좋아졌음 좋겠다. 거의 다른 데로 갈아탈 뻔 했쟈나 일단 작년 11월 시애틀에 다녀온 후부터 다른 곳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그 곳은 바로 스타벅스... 내가 다시 초록 앞치마를 입게 될 줄이야!!! 해본 게 이거라고 (한국에서 워홀 오려구 했었다) 그래도 잘 적응해서 하고 있다. 이건 난생 처음 먹어 본 허니 시트러스 민트 티 (Honey citrus mint tea), 식 티 (Sick tea)라고도 불린다. 그 와중에 오븐에 왼손을 데여서 고생도 했다 ㅠㅠ 일 시작한 지 한 2주 정도 됐을 때.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고 일주일간 쉬면서 치료했다 내가 받았던 연고 생각보다 제법 차도가 좋았다. 꽤 많이 ..

Every Tuesday 2019.04.06

2018년 11월 13일의 한 장 (안녕 YVR)

밴쿠버에 처음 입성해 바로 갖게 된 일터를 이러저러한 이유로 떠나게 됐다. 우여곡절도 많고 재미있기도 했고, 배운 것도 많고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내가 마지막으로 보낸 비행기. 애증의 대한항공 잘 가 (아련) ㅋㅋㅋㅋ 내가 마지막 날이라고 청승 떨고 있으니까 소냐가 찍어준 사진 ㅋㅋㅋㅋ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신 보지 말자. 마지막 날이라구 쏘냐가 선물해준 ㅠㅠ 귀여운 스노우맨좋은 동료 친구들 언니동생들 많이 만나서 참 좋았는데 ... ㅜㅜ 참... 내 레주메 생각하면 내가 잘 한 짓인지도 모르겠구, 맘 먹었을 때는 후련하기만 하더니 다들 왜 그만두냐고 한마디씩 하니 시원섭섭하고 그렇다. 그래서 코스트코에 들렀고 난생 처음 500불ㅋㅋㅋㅋㅋㅋ 이 넘는 장을ㅋㅋㅋㅋㅋㅋ 봤다..

Every Tuesday 2018.11.18

2018년 11월 3일 오늘의 한 장

예전부터 정말 정말 하고 싶던 일이던 반려동물 봉사활동 신청을 했다!!바쁘다 뭐한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뤄왔는데 갑자기 급 결심이 서서 등록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는 Success Richmond의 캐시 선생님의 친절한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했음.가입하기 제법 까다로웠다. 직업 레퍼런스도 물어보고. 그만두기로 맘 섰는데 슈퍼바이저한테 레퍼런스를 물어보기 좀 미안했음 ㅠㅠ 넘 친절하게 떰즈업까지 해주면서 그러라고 해서 더 미안해따 ㅠㅠ뭐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뭐... 싱숭생숭하지만 ㅋㅋ 뭐든 좋으니 내가 이 사회에 작게나마 이바지가 됐으면 싶다.

Every Tuesday 2018.11.04

2018년 10월 27일 오늘의 한 장

오랜 친구 다이애나가 결혼을 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30분, 밴쿠버 시간으로는 27일 0시 30분, 나와 동생은 영통으로 참석했다. 나름 옷도 예쁘게 입고 ㅋㅋㅋㅋ 화장도 했다. 물론 신부랑 사진도 같이 찍었다. 막내가 영통으로 중계해 주느라 수고가 많았다. 요즘 결혼식장은 막 지붕이 열리고 풍선을 날리고 너무 예쁘다 ㅠㅠ 역시 결혼식은 결혼식장에서 해야 해 다이애나가 결혼을 하다니 ㅠㅠㅠ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섭섭하고 기쁘고 그렇다. 오늘 너무너무 예쁜 우리 친구.. 잘 살아야 해 친구야 ㅠㅠㅠ

Every Tuesday 2018.10.27

1박 2일 지나와 즐거운 시간

지나 커플과 또 만났다. 친할 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 지난번에 투고해서 먹고 아주아주 만족해서 또! 간 음식점Newton Beef Noodle House대만 친구한테 리치몬드 음식점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여기를 또 추천해 줬다.특히 크림새우가 아주 맛있어서 지난번에 2번 사먹고 이번에도 식당에서 하나 투고로 하나 2개나 주문했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 찍지도 못했다. 이건 Deep fried spicy chicken. 소스가 마라 소스인데 맛있게 매콤하다. 약간 양념치킨 같은 맛도 나고, 사진엔 잘 안 나왔지만 연두부도 같이 곁들여 나왔다. 샤오롱빠오. 말해 뭐해. 진짜 맛있다.처음에 톡 터트려서 육즙을 호로록 마시고 그 다음에 먹어주면 아주 기가 막힘. 완탕스프. 너무 느끼하지도 밍밍하지도 않게 딱 담..

Every Tuesday 2018.07.11

전자레인지 사고 신나서 쓰는 자랑글

지난 캐나다데이 (그리고 마지막 주말 휴무 ㅜㅜ) 청소기를 사러 베스트바이에 들렀다.그리고 우리가 찾는 모델이 없어서 ㅜㅜ 결국 눈에 띄는 전자레인지만 사왔당^^ 역시 가전은 엘지지! ㅋㅋ 우리 어렸을 적에 썼던 전자레인지도 한 20년 정도 썼었던 거 생각해 보면 솔직히 저려미로 사도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했는데 구냥 가격 적당히 싸고 이런 것보다는 내 맘에도 들고 적당히 성능도 좋은 걸로 사고 싶었고, 역시 난 한국인이라 엘지가 젤 좋아서 결정했당. (결국 예뻐서 결정) 내 칭구칭긔 지나네 이사했을 때 선물한 거 빼고 내 돈으로 처음 사는 전자레인지이다. 한국에서 살 때 엘지 광파오븐을 썼었고 완전 사랑에 빠졌었는데 캐나다 오면서 엄마 주고 왔다. 6년 됐는데 쌩쌩하게 잘 돌아가고 고장도 한 번도 안나..

Every Tuesday 2018.07.08

2018 캐나다 데이 in 리치몬드 스케치 (2018 Canada day in Richmond)

어제 다녀온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빌리지 (Steveston Village) 의 캐나다 데이 페스티벌우리 일행은 늦지막하게 참석 주차장 근처 바의 풍경. 빨간 옷을 챙겨입고 나와서 게임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1894년에 지어진, 한 때 BC에서 가장 큰 통조림 공장이었다는 Gulf of Georgia Cannery.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중이라 한다. 캐나다 데이엔 휴일이었나보다. Cannery 앞에 세워져 있는 동상.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을 기념하는 것 같다. 물이 맑아 하늘이 다 비친다. 어부들이 잡은 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피셔맨스 워프. 일종의 어시장? 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바다사자가 어떤 아기를 물 속으로 끌어당기는 영상이 찍힌 바로 그 곳이라고 한다. ㅠ 야생동물에겐 ..

Every Tuesday 2018.07.03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한 달 간의 입성기

밴쿠버에 온지 꼭 한 달이 지났다. 그 동안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ㅠ.ㅠ 지금도 진짜 바쁘고 힘들긴 한데............ 그래도 한 번쯤 정리 해 보고 싶어서 적어보는 한 달간의 간단한 이야기들 5월 14일 출국했다. 대한항공 타고 들어왔는데 들어오고 나서 조씨일가 사건이 자꾸 터져서 이용한 내가 너무 민망할 지경... 첫번째로 터졌을 때부터 이용하지 말것을 그랬다 ㅠ.ㅠ 대한항공 서비스 황송할 정도로 좋고 다 좋은데... 이번 사건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랄 뿐이다. 위니펙에서 우릴 맞이해 준 고마운 친구들!! 이건 세인트 훈씨네와 같이 위니펙 JOEY restaurant에 갔을 때. 이것저것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다 날라가고 이거 한 장 남았다 ㅠㅠ춥고 힘든 타지..

Every Tuesday 2018.06.15

서울에서, 3월부터 4월까지

#이거_먹으려고_한국_옴.jpg마이구미 복숭아맛이라니 생긴 것도 하트모양 탱글탱글 젤리다 옴마야 ㅜㅜ 이거 말고도 후레시베리 복숭아맛이 장난 아닌데 그건 어쩌다보니 선물로 주게 되어 한 통을 비우진 못했다.어쨌든 요즘 마이구미 2+1이라 새로 나온 오렌지맛까지 해서 3개씩 먹는 중. 그리고 이 말인 즉슨 살이 ㅋㅋㅋㅋ ㅜㅜ 신세계 본점 간 김에 지하 푸드코트에서 먹은 속초 코다리냉면. 냉면 덕후 나냔 맛있게 먹었는데 얼마 있다가 이영자님이 여기 추천하신 걸 봤다 ㅋㅋ 그래서 더 맛있었던 느낌!! 동생이 먹은 장터국밥. 이것도 얼큰하니 아주 맛있었다. 우리 입맛 아주 한국식이야 칭찬해 ㅋㅋㅋ 위에 만두도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었다. 나 백수일 때 동생이 백수라 참 좋다☆ 2시 넘어서 갔는데 줄 서서 먹었..

Every Tuesday 2018.04.21

위니펙에서 한국까지

3월 중순, 랜딩하러 위니펙으로 내려와서 한국에 오기까지. 나의 위니펙의 최고 친구 조이. 랜딩을 축하한다며 이런 귀한 선물을 주었다 ㅜㅜ 귀한 선물은 자랑해야 인지상정!!이거슨! 그 유명한 입생로랑 바이닐 크림틴트 410호 푸시아 라이브선물 해 주고 싶어서 몇날며칠 찾고 고민하고 쏟았을 시간을 생각하니 너무너무 고마웠다. 색깔도 진짜 예쁨 ㅜㅜ 데일리로 쓰고 있다.화장 하지 않았을 때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 화장 했을 땐 물론 아주 찰떡같이 어울린다. 눈화장 다 하고 요거 딱 바르면 형광등 100개 켠 것 같이 얼굴이 확 살아난다. 어떻게 이런 색이 있을 수 있지 ㅜㅜ참고로 내 피부톤은 봄웜브라이트. 근데 이 틴트는 어떤 톤이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다. 옷정리 하다 버리기엔 아깝고 깨끗한 ..

Every Tuesday 2018.04.08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 다음은 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3.1운동 아흔 아홉돌입니다. 3.1운동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의 벽돌 하나하나에는 고난과 죽음에 맞선 숭고한 이야기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박제화된 기념식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을 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제 강점기동안 해마다 2천600여 명이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그 날까지 10만여 명 가까이 이곳에 수감되었습니다. 열 명 중 아홉 명이 사상범으로 불린 독립운동가였습니다. 10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남쪽의 제주도에서 북쪽의 함..

Every Tuesday 2018.03.01

2017 캐나다 텍스 리턴하기 (2017 Canada Tax Return)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세금 환급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마어마하게 세금을 내지만 또 돌려받으니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약간 조삼모사 같기도 하지만....... 뭐 모르겠다. 여튼 돈 받는 건 좋다. 작년에도 포스팅 하려고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 너무 할 일이 많아 포기했고 이번에는 비교적 (?) 할 일이 없어 (?) 작성해 보게 되었다. 큰 틀은 비슷하다. 먼저 준비물 : T4. 렌트비나 먼슬리 패스 같은 대중교통 비도 공제되지만 나는 해당사항이 없어 패스. 나는 터보 텍스 (Turbo tax)로 진행했다. 처음 가입하는 경우. 간단하게 자신의 신상정보를 적는 란이 있다. 나는 작년에 해서 아이디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패스. 어려운 건 없다. CRA 아이디가 이미 있는 경우 저 칸에 체크 ..

Every Tuesday 2018.02.27

2017 크리스마스 연말여행 후 남은 것들

​ 언제부터였지 아마 뉴욕 여행 때부터 모으기 시작한 스터벅스 "You are here" 시티 머그 컬렉션. 북미에서만 나오는 한정 머그이다. 미국은 (아마 거의) 모든 도시마다 다 있는데 캐나다는 많이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모은 캐나다 컵은 몬트리올, 퀘백, 토론토, 나이아가라, 캘거리, 밴프 이렇게인 듯. 밴쿠버 컵도 있는데 ㅋㅋ 다시 오면 사자고 안 샀었다. 또 다른 도시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언젠가 살 날이 있겠지? ​ 대만 친구 완팅이 직접 만들어준!! 쿠키. 너무 예뻐서 아직도 못 먹고 있다. ​ 이건 대만에서 핫하다는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완팅이 대만 갔을 때 모든 사람들이 이걸로 셀카를 찍었다고 한다ㅋㅋ 아래 동그란 검은 게 카메라 렌즈이고, 위의 세모가 조명이다. 나름 3단계로..

Every Tuesday 2018.01.04

좋아하는 것들. 티바나 티 블랜드, 배쓰 앤 바디 웍스 홈 프레그런스

요즘 잠을 통 못 자고 너무 늦게 일어나고 이래서, 다시 차를 마시지 시작했다. Youthberry & Wild Orange Blossom, Peach Tranquility.작년 이맘때 1+1으로 구매하고 홀짝홀짝 마셨는데 아직도 남았다... 피치는 한 통을 비웠지만 유스베리는 아직 한통 반이나 남은 게 함정 ㅜㅜ유스베리는 카페인이 있어서 피치보다는 조금 덜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도 일 끝나고 한 잔씩 따뜻하게 마시면 피로도 싹 풀리는 느낌이다. 새콤한 맛이 아주아주 좋음. 피치는 말해 뭐해 내가 조금 마시는 게 아니라 원래 양이 큰 거다 ㅋㅋ 뒷 면에는 마시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다. 저 대로 마시면 진짜 매장 가서 마시는 맛이 난다. 얼른 다 마셔야 다른 맛을 또 사볼 텐데. 이건 작년에 밴쿠..

Every Tuesday 2017.11.24

모바일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Pocket Camp, 애니멀 크로싱: 포켓 캠프) 정식 발매 시작!!

아쉽게도 한국에선 발매하지 않았지만 ㅠ.ㅠ 난 이전에 이어 하던 호주 계정으로 계속 이어 할 수 있게 되었다.2017/10/26 - [Every Tuesday] - 모바일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포켓캠프 플레이 중 레벨 30 넘었는데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 호러블임 ^^ 몇 번 업데이트에 실패하다가 드디어 성ㅋ공ㅋ 일단 달라진 점은 오른쪽 상단 버전이 0.9에서 1.0으로 올라갔다는 것! (그리고 아직 다른 건 잘 모르겠다...) 이건 맨 처음 게임 실행했을 때 화면. 오른쪽 위에 버전이 0.9이다.업데이트를 한 다음 다시 동물의 숲을 실행하면 또 업데이트를 하라고^^ 이거 하느라고 새벽 4시까지 잠 설침.동물 친구들 말 하는 패턴이 좀 더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Every Tuesday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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