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정말 정말 하고 싶던 일이던 반려동물 봉사활동 신청을 했다!!
바쁘다 뭐한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뤄왔는데 갑자기 급 결심이 서서 등록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는 Success Richmond의 캐시 선생님의 친절한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했음.
가입하기 제법 까다로웠다. 직업 레퍼런스도 물어보고. 그만두기로 맘 섰는데 슈퍼바이저한테 레퍼런스를 물어보기 좀 미안했음 ㅠㅠ 넘 친절하게 떰즈업까지 해주면서 그러라고 해서 더 미안해따 ㅠㅠ
뭐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뭐... 싱숭생숭하지만 ㅋㅋ 뭐든 좋으니 내가 이 사회에 작게나마 이바지가 됐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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