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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97

겨울의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 밴프 곤돌라 타고 설퍼산 정상으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림락 호텔에서 짐 풀고 본격 밴프 탐방 시작!먼저 림락 호텔 바로 위쪽에 있는 Banff Upper Hot Springs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로! 이 표지판이 핫 스프링스 입구. 보면 색감도 그렇고 되게 힙하다. 힙한 느낌적인 느낌.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는 86년 생이다. 아, 1886년...ㅋ여기에서 핫스프링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노천 온천 연기가 폴폴~ 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지는 느낌. 표지판 앞엔 이런 건물이 있다. 저 건물로 내려가 탈의실과 샤워실을 거쳐 밖으로 나가면 밴프 핫스프링스가 있다.우리가 갈 때 연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입구 바깥 쪽까지 줄을 서 있었고 표 끊는 데 10분 정도 기다렸..

Canada/Alberta 2017.01.19

캘거리를 지나 밴프로 고고!! 밴프에서 새해 맞기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밴프로 달렸다. 밴프는 이 쪽으로길도 넓고 맞은편 차량과 간격도 넓고 달리기 좋았던 알버타 고속도로. 아마 차가 많아서겠지? 쟈쟌! 달리다 보면 이렇게 큰 록키 산맥이 펼쳐진다.진짜 이건 실제로 봐야 안다. 딱 높은 산을 보는 순간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밴프!! 거대한 산맥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어쩜 이렇게 거대할까 고맙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춥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햇빛이 쨍쨍 여긴 밴프 매표소. 우리가 1월 1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위니펙에 다시 가니까 넉넉하게 2일권을 끊었다.그런데 생각해보니까 1월 1일부터 캐나다 150주년이라 국립공원 무료 ^*^암 생..

Canada/Alberta 2017.01.15

정가네 Jeong Ga Nae Coquitlam, 코퀴틀람 몰 한식당, 막창을 만나다 ㅠㅠ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운타운에서 하루 보내고, 크리스마스에 코퀴틀람으로 건너왔다.우리의 은인이신! 반가운 전도사님 부부 만나서 하루 신세 지고, 내 베프네 집으로 넘어왔다.코퀴틀람으로 이사온 베프네 부부. 친구네 집이라며 뻔뻔하게 .. 신혼집에 사흘을 머물렀다 ㅋㅋ코퀴틀람엔 한인타운도 있었다. 신기하게 음식 배달도 됐다... 이게 웬 신세계 !!작다곤 하지만 폴로파크보다 큰 듯한(...) 코퀴틀람 몰도 들렀다.원랜 브런치 먹자고 했다가 ^^ 한국사람이니까 점심부터 두둑하게 배 채우러 한식당으로 ^^ 우리가 먹었던 시골순대전골. 음식값 정말 착하다!! 이 전골이 32불. 큰 전골냄비에 순대랑 야채들이 듬뿍듬뿍 들어있었다...

Canada/Vancouver 2017.01.05

밴쿠버 크리스마스 브라잇 나잇 Vancouver Christmas Bright Night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가 반짝반짝 넘나 좋았다.호텔에서 조금 쉬고 잠도 자다 저녁에 스탠리 파크로 출발! 두 달간 밴쿠버에서 살면서 왠지 스탠리 파크는 못 가봤었다. 이번엔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운영하는 Christmas train 을 타고 싶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닌가 밴쿠버는 원래 사람이 많나...? 들어가면 이런 일루미네이션들이 반긴다.스케일이 제법 크다. 이게 바로 크리스마스닷!!!! 이런 느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것 같다. 할로윈 때는 얘네는 할로윈을 위해 일년을 사나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땐 크리스마스를 위해 일년을 사나 싶었다.그러니까 내 말은 반짝반짝 예뻤다 ㅋㅋ..

Canada/Vancouver 2017.01.05

The Sutton Place Hotel, 더 서튼 플레이스, 밴쿠버 호텔 추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밴쿠버 첫 날 묵었던 The Sutton Place hotel (더 서튼 플레이스 호텔).5성급 호텔이어서 그런지 외관부터 넘나 아름다우셨던 곳. 호텔 앞 모습. 어두우니 반짝반짝 블링블링 예쁜 장식들에 불이 들어온다.(사진은 이상하지만..ㅠㅠ 정말 예뻤다) 요런 느낌~?여기 밖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빅토리아 시크릿이 있다. 위치 짱짱맨걸어서 랍슨이나 다운타운은 물론, 15분이면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까지도 갈 수 있었다.우리의 이 날 목적은 스탠리 파크의 크리스마스 열차였기 때문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크리스마스 열차 (Stanley park train) 포스팅은 요 다음에 ;-)..

Canada/Vancouver 2017.01.04

2017 MPNP 변경사항 Updated, 카테고리 별 노미니 (nominations) 발급 비율 변화

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 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2017년 (아마 4월)부터 MPNP 카테고리 별로 노미니를 주는 비율이 달라질 것 같다.http://www.immigratemanitoba.com/wp-content/uploads/2015/01/Overview-LMS-for-Immigration-2017.pdfimmigratemanitoba에 이번 변경되는 MPNP에 대한 자료가 올라왔다. MPNP 신청하실 분들은 한 번씩 꼭 읽어보시길. 현재 노미니를 준 퍼센트를 보면,보통 워홀비자 받아 오는 분들이 해당하는 Skilled worker Category 중에서도 skilled worker in Manitoba로 노미니 받은 비율이 32%인데, 그 중 워홀 비자가 포함되는 Temporary Foreign ..

MPNP 2016.12.20

The wint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겨울

사실 이렇게 사계절을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매니토바 주 특히 북부는 거의 6개월이 겨울인 것 같으니까.4월부터는 봄이라고 한다지만 5월 중순까지 눈이 오고, 10월 초만 되면 또 눈이 온다. 눈이 거의 매일 온다. 그냥 우리가 숨 쉬듯 눈이 오는 것 같다.그래서 항상 우중충한 느낌이고, 햇빛을 즐길 수 있는 날은 12개월 중 5-6개월 정도? 반 년 정도는 우중충한 것 같은 느낌이다. 눈을 치워도 일주일에 3-4일 이상 이 정도로 눈이 쌓이는 것 같다.춥다고 호들갑 떨고 눈 온다고 호들갑 떨어도 우리 보스들은 항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not yet"대체 어느 정도 돼야 하는거지? ㅠ.ㅠ 한국에 있을 때 눈 오는 게 좋아서 그리고 겨울 옷 중에 예쁜 니트가 많아서 겨울도 좋아했었는데, 음...

Every Tuesday 2016.12.19

The Autumn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가을

사사큐의 가을. 한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계절 가을 꺄톰슨 영어수업에서 어튬이라고 발음하면 안되고 어름이라고 발음하라고 배웠다. 어름!! 내가 좋아하는 어름!!"어름" 이라고 하니까 내가 진짜 원어민 된 느낌적인 느낌이다. 핫핫 여튼..사사큐도 가을에 울긋불긋 예쁘다. 캬. 진짜 날씨 좋고. 색깔도 예뿌고. 이거 카메라가 아니라 아이폰 5s로 찍은 사진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이 많이 없다. 왜냐하면 가을까지도 바쁘기 때문이지 ^.^그리고 가을은.. 너무나도 찰나같이 지나가니까.. ㅠ.ㅠ 봄보다 더 찰나같다.9월 노동절 이후로 10월 할로윈까지는 가을이라고 생각했는데, 10월 초부터 눈이 오는 사사큐의 클라스 ^.^눈 오는 할로윈에 톰슨 가다가 차 돌았잖아요 ㅎㅎ 눈길에 스턱됐잖아요 ㅎㅎ 사사큐 가을..

Every Tuesday 2016.12.18

Kim's Convenience 의 흔적을 찾았다...!

2016/11/27 - [Every Tuesday] - 캐나다의 한국 이민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Kim's Convenience마치라잌 무지개같이.. 볼 수는 있지만 잡을 수 없던 김씨네 편의점, 킴스 컨비니언스!!!!! ㅠ.ㅠ사실 CBC 홈페이지 가면 구냥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괜히 티비에서 언제 하는지 확인하고 싶어지는ㅠㅠ 집요함진짜 내가 나를 괴롭히는 거 같아 괴롭지만 궁금하쟈나 ㅋㅋㅋㅋ 여튼, 이 포스팅 이후로 킴스 컨비니언스를 찾아 채널 방랑자처럼 돌아다녔는데 오늘 청문회 기다리면서 또 여느 때처럼 채널을 돌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하 Shaw 채널 기준으로 CBC Halifax 채널 300번에서 7시에 한다.7시는 매니토바 현지 시간 기준으로 7시. 아마 NT가 노바스코샤 타임을 ..

Every Tuesday 2016.12.14

The spring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봄

내가 살고 일 하는 곳 Sasagiu Rapids. 발음은 사사큐 래피즈 라고 한다.Sasagiu라는 단어는 Cree indian의 단어로 'Keep pissing' 이라고 한다. (뜻은 알아서 해석해 보시길.........) 하하..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4월 중순에 왔는데 눈이 간간히 쌓여있다. 아무래도 북쪽이라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온다...ㅠ레스토랑, 작은 편의점, 바, 약 20개의 방이 있는 아담한 롯지이다. 4월인데 아직 호수 (Setting Lake)가 다 안 녹았다. 여기가 물살이 세서 Rapids이다.어느 날 손님이 이 근처에서 아이들 물놀이 해도 되냐고 물어봐서 아무 생각 없이 Sure! 이랬는데옆에 있던 매니저가 여기 Rapids 라서 절대 안 된다고 ㅠ 그랬다.여기 봄은 4월..

Every Tuesday 2016.12.13

톰슨 지역 주간지 소개 - Thompson Citizen

매 주 수요일에 발간되는 주간지Thompson Citizen.가끔 어디선가 직장에 한뭉텅이씩 와서 보곤 한다. 한 달 정도 지난 건데 그래도 꽤 볼만함. 톰슨에 대한 이모저모가 자세하게 실려있다. 개중 톰슨에서 하는 행사들이 간략하게 실려있다. 지난 달 신문이라 지난달 소식들이지만, 맨 아래 있는 Coffee House Series같은 경우는 매주 네번째 토요일에 하는 행사도 있다.놀러가면 사람도 사귀고 좋을 듯! 톰슨으로 처음 캐나다에 방문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런 서비스를 찾아가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다.위니펙에서도 이런 비슷한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했었는데, 실제 인터뷰 때 많은 도움이 됐었다.이것도 지난달 소식이지만 ㅠㅠ 이번달 신문에 보면 다른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을 듯 하다.이런 서비스가 ..

Canada/Manitoba 2016.12.12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 (MPNP)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계속 추가 예정)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이민하는 사람 1이지만, 중복 질문들을 묶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0. 제가 수시로 진행, 수정 사항을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 가장 정확한 건 공식 홈페이지입니다.(http://www.immigratemanitoba.com/immigrate-to-manitoba/)특히 자주 묻는 질문 (http://www.immigratemanitoba.com/immigrate-to-manitoba/mpnp-frequently-asked-questions/)을 참고하시면더욱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캐나다 이민하는 방법캐나다에 이민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http://www.cic.gc.ca/english/ 여긴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인데요, 일단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시..

MPNP 2016.12.11

어머나 이건 사야 해! Bath&Body Works Pretty as a PEACH 시리즈, 차량용 방향제

그렇다. 나는 이 구역의 피치 덕후.나의 피치 덕후의 역사는 약 2n년 전 5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Bath & Body Works (a.k.a BBW) 가 있는 대도시 위니펙에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폴로파크!무엇인가 강력한 우주의 기운이 나를 BBW로 들어가라고 했고 홀린듯 피치를 찾았다. 점원분이 친절하게 Buy 2 Get 1 Free 라고 ^^ 설명을 곁들여주셔서 호기롭게 구매. 왠지 이런 배쓰 앤 바디웍스나 더 바디샵 같은 바디용품은 세트로 발라줘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그래서 이렇게 세트로 샀다.왼쪽부터 피치 바디로션, 울트라 시어 (Ultra shea) 바디로션, 샤워젤 되시겠다.양쪽 아이들은 Shea 와 ..

Every Tuesday 2016.12.08

위니펙에서 노천 온천 즐기기, Thermea Spa (써미아 스파)

Thermea Spa. 한국어로 하면.. 써미아? 떠미아?위니펙에서 갔던 곳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다.차에서 찍어서 창문에 비친 나의 실리콘케이스...ㅋㅋㅋ Thermea spa는 스칸디나비아식 온천으로 현지인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월~목요일에는 1인 $46, 금~일요일에는 1인 $51불이다.스파에 들어갈 때 반드시 목욕가운을 입어야 하는데 가져가도 되고, 여기에서 빌려도 된다. 빌리면 $11불이 추가된다. 스파 안은 이렇게 3개의 풀과 5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을 찍으면 안돼서 홈페이지의 사진을 가져왔다.저 중간에 통나무로 되어 있는 곳은 중간에 큰 난로가 있는 휴식장소다. 저기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잠깐 눈을 붙이기도 한다.들어갈 때 수영복을 입고, 가운도 구비해야 한다. 옛날에 고..

Canada/Manitoba 2016.12.02

2017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초대장 선발 시작!

동생이 워홀을 오기로 해서 2017년 워홀에 관심을 갖게 됐다.캐나다 동부 시간 기준으로 10월 17일에 풀이 열려서 지원이 시작됐고,(아마 동일하게 캐나다 동부 시간 기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1차 인비테이션 초대장을 진행한다고 한다. http://www.cic.gc.ca/english/work/iec/selections.asp?country=kr&cat=wh 총 4,000명을 뽑는데 지원을 11,702 명이 했다 현재까지 ㅠㅠ 아직 지원 가능하니까 경쟁률은 어마어마하게 더 늘어날 듯. 나는 선착순이라 pool 열리는 날 광클해서 일단 2,000명 안에만 들으면 안심할 수 있는데,이건 랜덤 방식이라 마지막 선발 때까지 뽑히나 안 뽑히나 맘 졸이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자닌해!! ㅠㅠ게다가..

Canada 2016.11.28

Canada time zone, 캐나다 도시별 시차 알아보기, 썸머 타임

(사실 Kim's Convenience 때문에) 캐나다의 시차가 궁금해졌다.난 밴쿠버/캘거리/사스캐추완&마니토바/오타와 및 나머지 동쪽 이렇게 4가지 시차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캐나다는 도시별로 6개의 시차로 나뉘어져 있었다.어마어마한 땅덩어리... 가장 시간이 느린 곳은 태평양 연안 (밴쿠버 쪽), 가장 빠른 곳은 뉴펀들랜드로 두 도시간의 시차는 무려 4시간 반서부에서 동부로 갈 수록 한 시간씩 빨라지고, 대서양 연안과 뉴펀들랜드는 30분 시차가 난다. 한국과는 가장 먼 밴쿠버가 (태평양 쪽으로 보면 젤 빨라보이지만ㅋㅋ) -17시간이고내가 사는 매니토바 주는 한국과 -15시간 차이가 난다. (물론 섬머 타임 때는 -14시간 차이) 간단하게 줄여서 이렇게도 많이 부른다. 사실 이렇게 쓰는 걸 더 ..

Canada 2016.11.28

캐나다의 한국 이민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Kim's Convenience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편의점 (Convenience)을 운영하는 한국 이민가족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 Kim's Convenience (킴스 컨비니언스) TV 채널 돌릴 때마다 CBC에서 종종 Kim's convenience 광고를 봤는데 Tuesday at 9 에 아무리 티비를 돌려도 볼 수가 없었다. 마치 라잌 환상의 동물처럼. 아마 시차가 안 맞는게 아닐까 싶다 ㅠㅠ 찾아보니까 연극 이 원작이라고 한다. 이 극의 극작&연출하신 분이 실제로 이민 1.5세시라고.직접 아들 역으로 극에 출연하기도 하셨다고 한다. 신기방기 그리고 연극에서 아버지 김씨를 맡으신 분이 이 시트콤에서도 아버지 김씨로 출연하신다고!!기회가 된다면 연극도 한 번 보고 싶다. 이런 산간오지에선 못 보겠지 ㅠㅠ 자세한 김씨네 편..

Every Tuesday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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