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 97

토론토 더 디스틸러리 디스트릿, 발작 커피 (The Distillery District, Balzac's Coffee)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 토론토 첫 날, 가장 처음으로 온 곳은 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붉은 벽돌의 주조장에서 예쁘고 독특한 분위기의 명소가 되었다. 토론토에 왔다면 꼭 와 봐야 할 곳. ​ 분위기가 참 좋다. 추워서 그런지 조용하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도 딱 좋았다. ​ 실내 공간으로 들어가 보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열린 갤러리는 많이 없었다. ​ 귀여운 엽서를 파는 곳. 엽서 모으는 거 또 좋아하는데 내 스타일의 엽서가 많았다. 비싸서 사지는 않았음 ㅜㅜ ​​ 붉은색 벽돌이 하얀 눈과 잘 어울렸다. ​​ 아마 옛 공장에서 쓰던 것을 전시해 놓은 듯. ​ 이런 아기자기한 베이커리도 있다.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는..

Canada/Toronto 2018.02.25

위니펙 맛집들 - Chosabi, 김백, Tea story cafe

​​​​ 1. Chosabi. 초사비? 104 - 520 Portage Ave, Winnipeg 펨비나와 다운타운에 있는데 나는 다운타운에 있는 곳으로 갔다. 원랜 pho no.1을 가려고 했다. 이 날이 Labour Day라 전 날 일부러 문을 여는지 확인 전화까지 하고 갔건만 문을 닫았다^^ 그래서 약간의 짜증남+추움+비 옴 코라보로 약간 기대는 낮았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우리가 먹은건 poke bowl이랑 sushi burrito. 이 때 소화가 잘 안 되고 부대껴서 그랬는지 깔끔한 맛이 기억에 남는다.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아,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었다. ​ 예쁜 오스본 거리. 위니펙에 산다면 여기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ㅋㅋ ​ 2. T..

Canada/Manitoba 2017.11.20

기대 이상의 케이크, Baked Expectations 위니펙 케이크 맛집

​ 위니펙 갈 때마다, 친구 만나면 꼭 가는 오스본 카페 케이크 덕후인 나를 아주 한껏 만족시킨 곳. 위니펙 사는 사람들 중 여기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 ​ 항상 붐비는 내부 여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늦게까지 한다는 점! 9시만 되면 죄다 문을 닫는 위니펙 ㅜㅜ 그러나 여기선 늦지막하게 수다를 떨 수도 있다. ​ 의자 위 쪽으로 간접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 이건 케이크의 극히 일부임. 진짜 아름답고 예쁘고 멋진 케이크가 아주 많다. ​​ 우리가 먹은 딸기 치즈케이크와 가나슈 케이크. 조각도 제법 크기가 있어서 나누어 먹기도 좋다. 예전엔 레드 벨벳, 복숭아 타르트도 먹었었는데 (사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어 다 기억이 안 남) 뭘 먹어도 아주 맛있다 ㅜㅜ 무조건 본전 이상은 하는 듯 하..

Canada/Manitoba 2017.11.18

9월, 위니펙에서

​ 위니펙이 추워서 고마운 것이 하나 있다면, 따뜻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게 해 준다는 것이다. 지난 9월 위니펙에 갔을 때 우릴 따뜻하게 맞아 주고 음식까지 대접해 주신 고마운 세인트 훈씨네 부부. 타지에서 느는 건 음식 실력이고 반가운 건 만나기 힘든 한국 음식인 것 같다. 이런 맛있는 족발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물론 정성스러운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맛있었다! ​ 코스트코에서 약 30불 정도면 엄청 큰 연어를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몇 번을 먹고도 남아서 숙소에 싸가서 또 먹었다.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아주 잘 먹었다. 신선하고 두툼했다. ​ 그리고 곁들여 내 주신 홍합탕. 매니토바는 내륙이라 해산물이 귀하고 비싼데, 우릴 위해 선뜻 내어주셨다. 언제나 감사한 훈씨네 부부 :-..

Canada/Manitoba 2017.11.12

위니펙 시보 워터프론트 카페 (Winnipeg Cibo Waterfront Cafe) :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족할 만한 레스토랑

시보 (Cibo) 는 9월에 한국 가기 전, 휴가 받아 며칠 먼저 위니펙에 내려갔었는데 그 때 갔던 카페이다. ​ 워터프론트 근처에 묵었었는데 레드강을 따라 산책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다.내심 위니펙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고 놀랐었다. 위니펙에 살게 된다면 살고 싶었던 곳. 시보 카페는 레드리버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 조금 이른 점심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안내받았다. :-) 날씨는 좀 우중충했지만. 메뉴들은 이렇게. 우리는 아침 메뉴를 먹기로 했다. 아침 메뉴는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알찬 느낌이었다. 재미있는 알콜 메뉴들. 저 중에 Grandpa's Sweater가 뭔지 정말 궁금했었다. 실제로 날씨가 추워지니까 누군가..

Canada/Manitoba 2017.11.12

영주권 프로세싱 타임이 길어졌다

​ 올해 중순 이후부터 난민 수용 때문에 이민관들이 퀘벡에 파견을 갔니, 어쩌니 하면서 프로세싱이 점점 밀리더니, 결국 이렇게 한 달 늘어났다. (난민들에게 나쁜 감정은 전혀 없지만 이민관들에게 짜증이 날 뿐 ㅠㅜ) 원랜 연방 접수 후 1년 후 신체검사 요청이 오는 게 정설 (이것도 많이 늘어진 거지만). 그래서 비자 포럼에선 신체검사 요청이 이미 왔어야 할 작년 8-10월 사람들이 초조해 하고 있었다. 그 전에 이미 랜딩을 했어야 할 작년 초 지원자들도 속출.. 20개월, 21개월 차에 진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도 내심 내년 4월 전에 한국 갈 계획을 접고, 중순이 넘어가면 Express Entry 지원 해야 되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차라리 17개월로 늘어났다고 공식적으로 땅땅! 못박아준 ..

MPNP 2017.11.09

톰슨 카이로프락틱 클리닉 (Thompson Chiropractic Clinic)

사고가 나면 매니토바 퍼블릭 인슈런스 (Manitoba Public Insurance) 에서 무료로 몇 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데, 이 카이로프락틱도 거기에 해당하는 치료 중 하나다. 피지오테라피 (physiotherapie, 물리치료)도 해당된다. 위니펙에 정말정말 잘 하시는 한인 물리치료사 분이 계신데 너무 멀어서 못 가고... 그래서 몇 번 못 가고 있다가 톰슨에 카이로프락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방문했다. ​ 약속 잡고 몇 번 취소된 후 ㅜㅜ 겨우 방문할 수 있었다. ​ 오픈 시간은 이렇게. 하지만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의사의 스케쥴이 잘 바뀌는 편인 듯.... ​ 마사지나 다른 치료도 겸하는 듯 하다. ​​ 처음에 접수하면 사고 경위와 아픈 부위, 치료받아야 할 곳 등 정보를 작성하..

Canada/Manitoba 2017.11.07

겨울, 스테이크 나잇

​나는 겨울을 좋아했는데 한국 겨울, 가끔 내리는 눈, 그리고 실내에서 '보는' 겨울을 좋아했나 보다. 매니토바의 겨울은 길고 (6개월) 춥고 (영하 3~40도) 눈도 너무 많이 온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그들이 온다. 건설업자들.. 언 호수를 타고 숲으로 숲으로 들어가는 이들.. 이들에게 억하심정은 없으나 내가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너무 많고 .. 춥다 ㅜㅜ 한 달 여 머무른 헬리콥터 가이들 (헬리콥터 조종사와 헬리콥터에 몸을 묶고 전선주나 그런 거 고치는 이들) 이 곧 떠난다. 이들과 꽤 친해진 스티브가 환송회 겸 스테이크 나잇을 열어주었다. ​ 쏘님이 실력발휘를 하셨다. 저 제육볶음김밥을 먹은 외국인들 아주 난리였다고 ㅋㅋ 스시 아니져 김밥 맞습니다!! (쩌렁쩌렁 ​ 스티브는 진짜 저들을 사..

Every Tuesday 2017.11.07

한국 가는 길

​ 위니펙 아침 6시 반의 풍경 창 밖 풍경만 좋았던 에어비엔비 이번 숙소 ​ 위니펙에서 10시 비행기 타고 11시에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2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간다. 거의 10년 만에 대한항공 타본다 ㅜㅜ ​ 거대한 항공기. 거진 2년간을 위니펙 발 미국행이나 국내선만 타서 작은 비행기에 익숙했었다. 심지어 위니펙-시카고는 2-1의 고속버스와 같은 ㅋㅋㅋ 배치 ㅋㅋㅋ 이런 큰 비행기는 얼마만이래. 3-4-3 배치다. ​ 대한항공의 어매니티 ! 블랭킷, 슬리퍼에 제주도 물도 준다. ​ 칫솔 치약이라니!!!!!!! 최고다 ㅜㅜ 이래서 대한대한 하나봐요. 이제 출발한다 안녕 위니펙!!

Every Tuesday 2017.09.06

매니토바 주 산불(?) 정보 알아보기, Wildfire Manitoba

얼마 전 아침에 일 하러 나왔는데 왠지 밖이 뿌옇고 밤새 물안개가 낀 것 같았다. 이렇게. 원래는 이렇게 멀리가 잘 안보이는 적이 없는데 이 날은 유독 시야가 뿌얬다. 평소엔 이런 느낌... 같은 시간에 찍은 사진이 없는데 여튼 멀리까지 선명하게 잘 보이는데 이 날 따라 완전 달랐다.아침에 레스토랑 오픈하고 청소하고 있는데 스티브랑 쉘리가 Smoke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하면 창문을 닫아야 된다고.그래서 쉘리한테 무슨 일 있냐고 이거 Fog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이 근처에 산불이 났단다. 사실 여기 산이 없으니 산불은 아니고 wildfire인데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들불?...여튼 쉘리는 인터넷으로 'wildfire manitoba' 라고 검색해 보면 이 불에 대한 정보가 나올..

Every Tuesday 2017.08.18

오로라, 노턴 라이트 (Northern Lights)

우리 일터에 새로 오신, 우리의 구원자 쏘님과 어젯밤 일상처럼 12시^^까지 떠들다가 헤어졌는데 하늘에 은하수는 아닌데 길처럼 뭐가 있다고, 오로라인 것 같아서 다시 나왔다. 쨘!! 오랜만에 본 오로라. 여기엔 노턴 라이트 (Northern Lights)라고 한다. 북극광...? 하늘 가득 물들인 것 같은 오로라. 요즘엔 밖에 잘 안나가서 통 못 봤었는데. 쏘님 덕분에 오랜만에 봤다. 날씨도 화창해서 별도 반짝반짝 잘 보이고. 사실 오로라는 눈으로 볼 때보다 카메라 렌즈로 볼 때 더 잘 보인다 ㅠㅠ 그게 참 아쉽지만...하늘 잔뜩 늘어진 오로라를 보느라 지나가는 차들도 속도를 줄인다. 도로가 밝은 건 차의 하이라이트 때문. 바람 따라 모양이 계속 변한다. 오로라 때문에 하늘이 꼭 해가 안 진 것처럼 밝아..

Every Tuesday 2017.08.06

Kate의 Cabin (별장) 에서 Bannock (배넉) 만들기

매주 화요일 Kate라는 튜터에게 영어 회화를 배우는데 지난 화요일 우리를 Kate의 오두막? 캐빈? Cabin에 초대해 주셨다. 아 너무 예뿌다. 손자를 위한 트램폴린도 있고, 오른쪽에 있는 모기장에 허스키가 자구 있다. 10살짜리 애기 ㅠㅠ 처음 봤는데 반겨준 예쁜 친구다. 쟈쟌! 오늘 클래스의 목표. 배넉 (Bannock) 이라는 빵을 만들었다.이 레시피는 처칠에서부터 남쪽으로 카누 타고 내려올 때 간단하게 밥처럼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라고 한다. 집에서 항상 구비하고 있는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소금, 라드 (돼지기름), 우유로 만들 수 있어서 Kate는 이 레시피를 좋아한다고 했다. 먼저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 소금을 정해진 분량만큼 넣는다. 소스팬에 라드를 한 컵 분량 (뚜껑에 계량자가 있어..

Every Tuesday 2017.07.15

150th Canada Day !

오늘은 July 1st, 캐나다 데이다. 특별히 150주년!!아주 티비에서 150주년이라고 막 노래도 부르고 그러는데.. 다른 큰 대도시에선 축제도 어마어마하게 하는 것 같다. 여기는 조용하기 그지없음.작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스티브가 불꽃놀이와 맥주, 다과를 준비해 주었다.사사큐 (Sasagiu) 캠프사이트에서 묵는 손님들과 함께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를 즐겼다. 놀랍지만 밤 11시이다. 여기가 북쪽이라 해가 잘 지지 않는다. 12시가 넘어서 지는데, 사진이 좀 더 밝게 나오긴 했다. 불꽃놀이 보러 자기들의 ATV 타고 캠프사이트에서 놀러온 손님들!모닥불 근처에 모여서 떠들고 있다. 서로 다 아는 분들인지 재미있게 담소 중. 밤 11시가 넘었는데.. 너무 밝다 ㅋㅋㅋㅋ 쨘! 캐나다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

Every Tuesday 2017.07.02

최근 근황

1) 오늘 레몬나무 모니 분갈이를 했다. 비도 그치고 (가랑비가 내리긴 하지만) 흙도 촉촉할 것 같아서 얼른 실행에 옮겼다. 삽이 없어서 차 유리 얼음 긁어내는 걸로 흙 퍼서 담았다.. 근데 왜 여기 화분은 물 빠지는 구멍이 없는건지 ㅠ 엄마가 했던 대로 아래쪽에 돌을 깔아주긴 했는데 괜찮겠지...?만만하게 보고 방 안에서 하다가 흙을 한웅큼 흘린 건 안 비밀...^^.... 사진찍고 보니 좀 삐딱하게 서 있는 것 같아서 사진 찍고 나서 다시 바로 세워 주었다. 흙을 흘려서 당황한듯 ㅠㅠ 이런 감성샷도 한 번 찍어본다반듯하게 자라라고 계속 화분을 돌려주고 있는데 요즘 햇빛이 잘 안 들어서 어찌 자랄지 모르겠다. 매일 물만 주고 가끔 말만 걸어주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이 자라주다니 참 고맙다. 새 화분에서도..

Every Tuesday 2017.06.30

연방 영주권 신체검사 통과했다!!

2017/05/19 - [MPNP] - Upfront Medical (업프론트 메디컬), CIC 영주권 진행 디테일 변경 5월 중순에 업프론트 메디컬을 받았고 그 다음주에 닥터 포겔이 검사 결과를 CIC에 보냈는데 한 달이 꼬박 지난 지금 드디어 Passed가 떴다. 금요일에 이런 메일이 도착했다. CIC의 Case Specific Enquiry에 5월 18일에 올린 ^^ 나의 신체 검사 결과에 대한 답장이 이제!! 온 것이다.이 이후에 답장이 없어서 2-3번 더 보냈는데 민망쓰... 그리고 방금 디테일을 확인해 보니 "You passed the medical exam" 이라고 떠 있었다. 드디어 메디컬 패스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Background check 만 다시 변경되면 되는 거신가? 시간이..

MPNP 2017.06.27

사고 후에 남은 것들

2017/05/02 - [Every Tuesday] - 차 사고 후 Injury Claim 후기 이 전 포스팅에서 약값과 안경값을 청구했었는데 오늘 우편이 왔다. 한국 영수증을 첨부했었는데 다행히 안경값도 청구가 됐다. 다른 약값들도 다 청구 돼서 체크로 들어왔다.이로서 이제 또 별 일 없다면 사고 후 받을 수 있는 보상은 다 끝난 듯 하다.사고 수습이 끝나니까 또 별 일이 다 있지만 ㅜㅜ 그래도 일단 한 고비는 넘었다. 진짜 다신 사고 나지 말아야지 ㅠㅠ

Every Tuesday 2017.06.17

톰슨의 유일한 한식, 일식 및 아시안 레스토랑, Thompson Inn restaurant (톰슨 인 레스토랑)

깻잎에서 톰슨 인 레스토랑 구인 글을 보자마자 이 날만 기다렸다. 못 참고 몇 번 문자도 보냈는데 생각보다 오픈이 오래 걸려서 현기증 날 뻔 ^^그래도 어쨌든 다녀왔다. 사실 5월 23일 오픈한 날부터 어제까지 매 주 화요일, 약 4회에 걸쳐 방문했다.아시안 레스토랑 너무 귀하쟈나..사실 톰슨에 중식 레스토랑, 인도식 레스토랑은 있지만 제육볶음이나 탕수육, 롤 종류나 베트남 쌀국수 같은 본격 아시안 음식을 파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제법 맛도 있음 ㅠㅠ 롤은 맨날 먹고 싶잖아요 ㅠㅠ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첫 날 사진을 찍었을 땐 나무에 잎이 없는데 몇 주 사이에 잎사귀가 자랐다.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8시까지.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사람은 많이 없다. 안은 널찍하고 자리도 많다.톰슨에 있는..

Canada/Manitoba 2017.06.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