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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건 사야 해! Bath&Body Works Pretty as a PEACH 시리즈, 차량용 방향제

HANIM 2016. 12. 8. 18:32

그렇다. 나는 이 구역의 피치 덕후.

나의 피치 덕후의 역사는 약 2n년 전 5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Bath & Body Works (a.k.a BBW) 가 있는 대도시 위니펙에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폴로파크!

무엇인가 강력한 우주의 기운이 나를 BBW로 들어가라고 했고 홀린듯 피치를 찾았다. 

점원분이 친절하게 Buy 2 Get 1 Free 라고 ^^ 설명을 곁들여주셔서 호기롭게 구매.



왠지 이런 배쓰 앤 바디웍스나 더 바디샵 같은 바디용품은 세트로 발라줘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세트로 샀다.

왼쪽부터 피치 바디로션, 울트라 시어 (Ultra shea) 바디로션, 샤워젤 되시겠다.

양쪽 아이들은 Shea 와 Vitamin E가 함유된 아이이고, 중간 저 아이는 무려 24시간 모이스쳐 제품이다.

지금 샤워 후 중간에 있는 울트라 시어 바디로션을 발랐는데, 질감도 쫀쫀하고 발랐을 때 촉촉하고 향도 뿜뿜 옷을 뚫고 나올 정도로 좋다.

여기 있는 복숭아 시리즈 다 사고 싶었는데.. 집에도 이미 더 바디샵 복숭아 샤워젤과 바디버터가 있기에 조용히 참았다.



그리고 이거슨 BBW에 들어오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구매한 차량용 방향제. 영어로 Car Air Freshener.

크리스마스 용 아기자기 반짝반짝한 클립도 많았지만 오래 쓸 거라 심플한 검은색 클립으로 샀다. 

그리고 방향제 4개에 12불이어서 4가지를 한꺼번에 구입. 개당 3.5불이어서 엄청난 이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일할 때 사야 할 것 같아서 샀다.


다시 톰슨 갈 때 갈아봐야겠다. 가장 기대하고 있는 향은 라벤더 향과 마호가니향!! 


캔들이 생각보다 정말 좋았다. 포장도 예쁘고 향 종류도 많아서 많이 눈길이 갔던 듯하다. (그래서 내일 또 가기로 했다)

그 외에도 실내용으로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는 방향제도 있었다. 나중에 한 번 사용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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