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덕분인지 많이 차분해지긴 했지만 출퇴근 때마다 화가 치솟는 느낌이다. 문 앞에 서서 안 비켜준다거나 혼자 에스컬레이터를 다 차지하고 있다거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꼭 일침을 놓고 싶은 마음이 불쑥 생긴다. 대체 왜이러는 걸까? 뭔가 그 사람들이 틀렸다? 이런 인식이 드는 것 같다. 화가 난다. 재택근무 다시 시행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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