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모두 워홀 비자를 받았으니 그랜드슬램달성ㅎㅎ 내 것도 내가 둘째 것도 내가 도와주고 막내는 정말 1부터 10까지 내가 다 대행해 줬다. 로그인이라도 해주고 지문 등록하러 가 줘서 고마울 지경...ㅎ 어쨌든 내가 오라 했으니 내가 다 해줬다! 2018년에도 한 번 했다 떨어져서 이번엔 제발 됐음 좋겠다 했는데 2019 워홀 열리고 얼마 안 되어 받아서 다행이었다. 2018년 12월 6일날 바로 워홀을 접수했고 (윗칸), 1월 28일에 인비테이션을 받았다 (아랫칸) 2월 2일에 아빠 캐나다 오는 날 발견하고 인천으로 아빠 마중 간 동생 엄청 닦달했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우리 막내는 신검 날짜도 못 정해서 아빠랑 시애틀 간 우리한테 카톡해서 병원 예약 좀 해달라고..ㅠㅠ 휴ㅠㅠ 막내는 결국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