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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풀타임을 구하기 좋은 도시 10

이름하야 "Canada’s best cities for full-time jobs"출처는 : http://globalnews.ca/news/3176067/best-canadian-cities-full-time-jobs/ Global news에서 도시 인구 대비 풀타임 취업 인구 퍼센트가 높았던 도시들을 소개했다.캐나다 통계청에서 나온 자료인데, 유가가 하락하면서 경제가 많이 어려워져,점점 풀타임으로 취업하기는 어려워지는 반면 서비스업의 일자리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도시의 전체 인구를 풀타임 취업 인구로 단순히 나눈 자료라 실제 도시의 상황과는 다를 수 있지만, 참고해 볼 만한 자료인 것 같아서 가져와 봤다. 자세한 내용은 http://globalnews.ca/news/3176067/best-cana..

Canada 2017.01.23

위니펙의 100년 전통의 포트 게리 호텔 (Hotel Fort Garry), 위니펙 다운타운 호텔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새해 첫 날, 다시 위니펙에 도착했다. 새해 첫 날이니만큼 한인교회에서 예배 드리러.새벽 비행기 타고 아침 11시쯤 Fort Garry Hotel (포트 게리 호텔) 도착! 그 명성 만큼이나 모던한 외관.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사실 주차장을 찾기 조금 힘들었다. 주차장은 포트게리호텔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포트게리 호텔 정면에서 오른쪽에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좁은 경사가 있다. 운전주의! ㅠ.ㅠ 내려가는 건 그 맞은편으로 내려가면 된다. 호텔에 꾸며져 있던 예쁜 트리.체크인하려고 들어간 시간은 약 12시, 마침 그 떄가 체크아웃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고, 새벽에 거의 잠을 못 자서 피곤했던 나..

Canada/Manitoba 2017.01.21

New year's eve in Banff, Happy New year in Canmore :-)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레이크 루이스에서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한 밤.밴프 다운타운에 드디어 들어왔다. 31일 뉴 이어스 이브라 새해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메인 도로를 막아 놓고 그 안에서 각종 축제를 벌이는 중! IGA에 잠시 주차시켜 놓고 다운타운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작은 다운타운이지만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다. 강아지들도! 강아지는 그냥 못 지나가는 나라서 말 걸었는데 강아지들도 흔쾌히 받아줬다.옆에서 주인 분이 "너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었네!" 라고 해서 괜히 맘이 따뜻해졌다.어디나 애견인들의 마음은 똑같구나! 하면서. 우리 강아지들 보고싶다 ㅠ.ㅠ 길거리를 걷다가 중간에 몰 안으로 들어갔다.우리를 반겨주던 큰 곰. 이 친구도 새해..

Canada/Alberta 2017.01.21

참 따뜻한 요즘

​ ​​​지난 주까지는 분명 -30도를 넘나드는 평범한 겨울 날씨였는데 갑자기 이번 주에 -3도 ~ 0도의 무려 영상 기온을 보였다. 눈이 녹고 고드름이 녹고 바닥이 슬러시처럼 질퍽해지고, 얼었던 호수가 녹았다. 이러다 곰 깨겠다고 농담도 했다. 눈이 오지 않는 맑은 날은 하늘이 참 예쁘다. 날도 낮엔 그리 춥지 않다. 이 정도의 날씨만 지속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취업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많은 워홀러들, 특히 이민까지 생각해 취업 전선으로 뛰어든 모든 이들이 그럴 것이다. -20도는 가뿐히 넘는, 매일 눈이 오고 20분 이상 걸으면 몸이 아파오고 허벅지를 갉는 것 같은 위니펙의 추위를 뚫고 레주메를 그렇게 돌렸었다. 매일 깻잎카페를 뒤지는 포인트는 일자리, 위니펙으로 검색..

Every Tuesday 2017.01.20

Lake Louise, 밴프의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2016년의 마지막 날, 아름답기로 유명한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ㅠ.ㅠ 레이크루이스 가는 길에 다운타운도 한 번 구경하고. 다운타운 너무너무 예쁘다. 진짜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마을이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하지만 또 뒤엔 거대한 산이 자리잡고 있고.진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계속 말했다. 이러니까 왜 인구 억제정책을 쓰는지도 알 것 같다. 아마 나같은 사람이 몇십만명은 있겠지?메인도로를 막아놓았는데 밤에 열리는 축제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초행길이었지만 길이 많지 않아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갔다.다운타운은 작은..

Canada/Alberta 2017.01.20

겨울의 밴프, 설퍼산 정상에서 바라본 밴프의 풍경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도착! 내리면 바로 전망대와 이어진다. 전망대는 모두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밴프의 사계절과 밴프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 하이킹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가격은...!) 케이블카의 정착지. 나도 여기에서 내렸다. 뒤로 어마어마한 산맥이 펼쳐져 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어마어마한 산맥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왼쪽은 다운타운과 스노 피크, 그 옆으로 런들 산. 왼쪽 노란 불이 보이는 곳은 다운타운이다. 거기에서 조금 오른쪽엔 그 유명한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페어몬..

Canada/Alberta 2017.01.19

겨울의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 밴프 곤돌라 타고 설퍼산 정상으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림락 호텔에서 짐 풀고 본격 밴프 탐방 시작!먼저 림락 호텔 바로 위쪽에 있는 Banff Upper Hot Springs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로! 이 표지판이 핫 스프링스 입구. 보면 색감도 그렇고 되게 힙하다. 힙한 느낌적인 느낌.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는 86년 생이다. 아, 1886년...ㅋ여기에서 핫스프링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노천 온천 연기가 폴폴~ 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지는 느낌. 표지판 앞엔 이런 건물이 있다. 저 건물로 내려가 탈의실과 샤워실을 거쳐 밖으로 나가면 밴프 핫스프링스가 있다.우리가 갈 때 연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입구 바깥 쪽까지 줄을 서 있었고 표 끊는 데 10분 정도 기다렸..

Canada/Alberta 2017.01.19

The Rimrock resort hotel, 림락 리조트 호텔, 위치 좋은 밴프 호텔 추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우리가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할 때가 10월 말이었다. 이 때 우리는 겨우 MPNP 신청을 하고 서류를 업로드 했을 때고,우리 비자는 11월 중순에 끝나니까 12월 말에 implied status 상태일거라 짐작했었다. 그래서 스티브로부터 holiday vacation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연히 캐나다 국내여행을 생각했었고, 친구들을 만나러 밴쿠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밴프를 들리자! 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만 가지고 비행기 발권을 끝냈다. 밴쿠버 가는 편도 비행기만 1인 거의 500불이어서 한 번 울었고,밴프는 일년 내내 성수기 인건지 우리가 날을 아주 잘 (못) 잡은건지 31일을 낀 주말 숙박 가격이 2박에 800불..

Canada/Alberta 2017.01.16

캘거리를 지나 밴프로 고고!! 밴프에서 새해 맞기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밴프로 달렸다. 밴프는 이 쪽으로길도 넓고 맞은편 차량과 간격도 넓고 달리기 좋았던 알버타 고속도로. 아마 차가 많아서겠지? 쟈쟌! 달리다 보면 이렇게 큰 록키 산맥이 펼쳐진다.진짜 이건 실제로 봐야 안다. 딱 높은 산을 보는 순간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밴프!! 거대한 산맥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어쩜 이렇게 거대할까 고맙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춥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햇빛이 쨍쨍 여긴 밴프 매표소. 우리가 1월 1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위니펙에 다시 가니까 넉넉하게 2일권을 끊었다.그런데 생각해보니까 1월 1일부터 캐나다 150주년이라 국립공원 무료 ^*^암 생..

Canada/Alberta 2017.01.15

Fairfield Inn & Suites Calgary downtown, 캘거리에서 묵었던 깔끔한 호텔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캘거리에서 29일 하루 묵고 30일에 밴프로 올라가는 일정이었다.다운타운에 있어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을 것 같고, 또 익스피디아에서 100불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나왔길래 바로 예약했다.그런데 정말 작고 사소한 하나의 문제는, 주차장이 따로 없었다.(나 분명히 소트 할 때 주차장 선택했던 것 같은데 ㅠㅠ) 주차 물어보려고 2층 카운터에 갔더니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길가에 대거나, 아니면 발렛을 맡기라고 해서가장 안전한 발렛을 선택했다. 우리 차는 소중한 렌터카였으니까 ㅋㅋ 여튼 안내는 친절했다. 그리고 사람도 꽤 많았다.그리고 방 사진! 입구에서 들어가면 오른쪽엔 침실이 있다.부부지만 쿨하게 더블침대로 간닷왜..

Canada/Alberta 2017.01.14

결혼 고발 [기고]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기고]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사월날씨 결혼은 더 이상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사랑의 무덤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았다. 결혼으로 인해 의무와 책임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결혼 후 나의 일상을 구체적으로 알기엔 상상력이 부족했다. 주변 사람들과 인터넷을 통해 간접경험이 넘쳐났지만, 동시에 ‘설마 내 일이 되겠어’ 라는 게으른 오만 또한 넘쳤다. 그래서 결혼했다. 당시의 애인과 만난 지 5년이 넘어가고 있었고, 우리는 꽤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비관적이고 자기방어적인 성향 탓에 가장 행복한 순간에도 헤어짐에 대한 각오를 남겨두는 내가 어느 정도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관계였다. 그는 내가 좀 더 자유롭고 용감하게 사는 것을 늘 지지해줄 거라는 믿음이..

Others/Articles 2017.01.11

조용한 캘거리 다운타운, Core 쇼핑 센터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맛있는 저녁을 먹고 Core 쇼핑센터를 찾아 다운타운을 걸었다. 브릭스 키친에서 한 두 블럭 떨어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눈도 안오고 (중요) 날도 그리 춥지 않고 (서울 겨울 정도?), 노숙자도 없고 차도 많지 않았다. 거리에 설치된 어마어마한 조형물!! 뭘 표현한 걸까?도약하는 캘거리 다운타운을 싹에 비유한 그런 ... (모름) 우리가 캘거리 도착한 날이 연말 (29일)이라 그런지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있었다.반짝반짝 아이폰 라이브포토로 찍은 장식위에 상이 맺혔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ㅠㅠ한적하고 깔끔한 캘거리 다운타운. 밤이라 그랬나? 아님 연말이라 다 밴프로 휴가갔나? 정말 조용했다. 드디어 도..

Canada/Alberta 2017.01.11

Briggs Kitchen & bar Calgary, 캘거리의 어마어마한 도끼 스테이크 브릭스 키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몇 달 전 캘거리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찜해놨던 식당Briggs Kitchen & Bar. 브릭스 키친 앤 바 그거슨 엄청나게 큰 도끼 스테이크 때문이지. 캘거리에 짐 풀자마자 걸어서 찾아왔다.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 메뉴판은 이렇게 간단심플하다.우리가 시킨 음식은 Cajun Prawn Salad, 그리고 대망의 도끼 스테이크. 메뉴판의 48oz Tomahawk Rib Eye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요걸 주문하면 된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조금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자리가 많았다. 주방은 오픈식이어서 요리 과정을 다 지켜볼 수 있었고, 집기나 다른 것들도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깔끔..

Canada/Alberta 2017.01.07

따뜻했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밴쿠버, 나의 특별한 인연들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러 포트 코퀴틀람 (Port Coquitlam)으로 향했다.밴쿠버보다 좀 더 춥고 눈도 좀 더 많이 오고 옹기종기 살기 좋고 여유롭던 코퀴틀람 지역에버그린 선이 뚫리는 바람에 훨씬 살기 좋아졌다고! 우리가 그날 밤 대접받은 음식은 바로 삼겹살 ♥ 한인타운이 있는 코퀴틀람.. 진짜 넘나 좋다. 맘만 먹으면 한국어만 써도 죽을 때 까지 살 수 있을 곳.뭐, 밴쿠버도 거의 비슷하지만! 그래도 한인타운이 있고 한국어 간판이 늘어져 있으니까 진짜 한국같다.한인 마트 중에 한아름마트에 가서 삼겹살, 갈비, 명이나물까지 장을 봤다. 명이나물이 밴쿠버에 있어요 여러..

Canada/Vancouver 2017.01.06

정가네 Jeong Ga Nae Coquitlam, 코퀴틀람 몰 한식당, 막창을 만나다 ㅠㅠ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운타운에서 하루 보내고, 크리스마스에 코퀴틀람으로 건너왔다.우리의 은인이신! 반가운 전도사님 부부 만나서 하루 신세 지고, 내 베프네 집으로 넘어왔다.코퀴틀람으로 이사온 베프네 부부. 친구네 집이라며 뻔뻔하게 .. 신혼집에 사흘을 머물렀다 ㅋㅋ코퀴틀람엔 한인타운도 있었다. 신기하게 음식 배달도 됐다... 이게 웬 신세계 !!작다곤 하지만 폴로파크보다 큰 듯한(...) 코퀴틀람 몰도 들렀다.원랜 브런치 먹자고 했다가 ^^ 한국사람이니까 점심부터 두둑하게 배 채우러 한식당으로 ^^ 우리가 먹었던 시골순대전골. 음식값 정말 착하다!! 이 전골이 32불. 큰 전골냄비에 순대랑 야채들이 듬뿍듬뿍 들어있었다...

Canada/Vancouver 2017.01.05

밴쿠버 크리스마스 브라잇 나잇 Vancouver Christmas Bright Night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가 반짝반짝 넘나 좋았다.호텔에서 조금 쉬고 잠도 자다 저녁에 스탠리 파크로 출발! 두 달간 밴쿠버에서 살면서 왠지 스탠리 파크는 못 가봤었다. 이번엔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운영하는 Christmas train 을 타고 싶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닌가 밴쿠버는 원래 사람이 많나...? 들어가면 이런 일루미네이션들이 반긴다.스케일이 제법 크다. 이게 바로 크리스마스닷!!!! 이런 느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것 같다. 할로윈 때는 얘네는 할로윈을 위해 일년을 사나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땐 크리스마스를 위해 일년을 사나 싶었다.그러니까 내 말은 반짝반짝 예뻤다 ㅋㅋ..

Canada/Vancouver 2017.01.05

The Sutton Place Hotel, 더 서튼 플레이스, 밴쿠버 호텔 추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밴쿠버 첫 날 묵었던 The Sutton Place hotel (더 서튼 플레이스 호텔).5성급 호텔이어서 그런지 외관부터 넘나 아름다우셨던 곳. 호텔 앞 모습. 어두우니 반짝반짝 블링블링 예쁜 장식들에 불이 들어온다.(사진은 이상하지만..ㅠㅠ 정말 예뻤다) 요런 느낌~?여기 밖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빅토리아 시크릿이 있다. 위치 짱짱맨걸어서 랍슨이나 다운타운은 물론, 15분이면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까지도 갈 수 있었다.우리의 이 날 목적은 스탠리 파크의 크리스마스 열차였기 때문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크리스마스 열차 (Stanley park train) 포스팅은 요 다음에 ;-)..

Canada/Vancouver 2017.01.04

밴쿠버 한식당 맛집 서울뚝배기,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

2016. 12. 23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감사하게도 긴 휴가를 주셨다. 22일 밤에 톰슨에서 위니펙까지 달려서 오전 6시 비행기로 태국 가시는 우리 여사장님 내려드리고,하루 위니펙에서 친구 만나고 쉬다가 24일 아침 밴쿠버로 출발.1년만에 밴쿠버에 간다니 들뜨고 설레이고 여튼 그랬다. 마치 고향 가는 기분? ㅋㅋ 서울 가면 얼마나 더 좋을까? ㅠㅠ밴쿠버 도착하자마자 짐도 풀기 전에 내가 찾은 곳, 바로 한식당!!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고 싶어 서울뚝배기로 바로 출발했다.우리가 살던 오크릿지를 지나 메인스트릿 쪽으로 쭉 올라가면 있는 이 곳! 느낌부터가 프로의 그런 느낌이 물씬 들었다. 내부 사진은 넘나 배고프고 피곤해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 ㅠㅠ 널찍하고, 단..

Canada/Vancouver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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