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 - [Others/Articles] -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던 20대 서울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던 20대 서울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이 8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내부에서는 직장내 괴롭힘이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서울시 측은 이를 부인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hanimu.tistory.com
이 글 작성 후 업무분장표를 찾아서 이어 쓴다.
자세히 보면 업무 없는 타 직원들은
수장고/수장고/수장고
소장품/소장품/소장품
비품관리
이런 식으로 써놓고
한 직원에게
○ 시의회(국회), 감사, 조사, BSC 평가 관련 사항
○ 예산 · 결산 및 주요업무계획, 지시사항 관련 사항
○ 주간업무 등 회의자료 작성
○ 공무직 및 뉴딜일자리 복무 · 급여 · 수당 등 관련 업무
○ 각종 증명서 발급(경력증명서 등)
○ 기타 타직원에 속하지 않는 업무
어떻게 이걸 한 사람에게 다 몰아줄 수 있는거지
진짜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이 봐도 너무하다 싶다
시보떡으로도 말 크게 나왔는데
이번 기회로 뿌리깊은 공무원 문화가 싹 정리되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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