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샐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이 불렀던 미녀와 야수의 OST <Beauty and the Beast>
2017년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미녀와 야수 실사판 재개봉에 맞추어 다시 한 번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두 남녀 가수가 화음을 맞춰 부른 게 너무나 좋았는데
그것보다 더욱 좋은 최애 무대가 생겼다.
바로 1월 29일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에일리의 Beauty and the Beast 무대!
평소 울엄마가 사랑의 콜센타 찐 팬이시고 콘서트까지 다녀오실 정도로 좋아하셔서
매주 목요일은 무조건 사랑의 콜센타 고정이다. 나도 옆에서 덩달아 보다가 임영웅씨를 좋아하게 됐는데
오늘 바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내셨다!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네게로 가겠다 라는 노래도 참 좋아하고 에일리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렇게 두 분이 콜라보레이션을 해 주시니
두 분의 팬으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었다 🧡
정말 오래되고 유명한 명곡인데 두 분의 스타일로 너무 잘 소화해 주셨다...
너무 좋아... ㅠㅠ 며칠째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다.
그런 적 없는데 없는 첫사랑이랑 처음 만난 날 생각나고 그렇다.
아름다운 가사는 아래에!
Tale as old as time 아주 아주 오래 된 옛날 이야기
True as it can be 진실로 진실된 이야기
Barely even friends 친구조차 아니었던
Then somebody bends 우연히 한 쪽에서 마음을 열게 된
Unexpectedly 뜻밖의 이야기
Just a little change 아주 작은 변화였죠
Small to say the least 정말 작은 변화였지요
Both a little scared 두 사람 모두 조금은 두려워했고
Neither one prepared 아무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어요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Ever just the same 언제나 그렇듯
Ever a surprise 언제나 놀라우며
Ever as before 이전에도 그랬듯
Ever just as sure 너무나 당연한 일
As the sun will rise 태양이 떠오르듯
Ever just the same 언제나 그렇듯
Ever a surprise 언제나 놀라우며
Ever as before 이전에도 그랬듯
Ever just as sure 너무나 당연한 일
As the sun will rise 태양이 떠오르듯
Tale as old as time 아주 아주 오래 된 옛날 이야기
Tune as old as song 노래만큼이나 오래 된 선율
Bittersweet and strange 달콤 씁쓸하면서도 낯선,
Finding you can change 당신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Learning you were wrong 당신이 틀렸다는 다는 것도 배우지요
Certain as the sun
(Certain as the sun)
Rising in the east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는 것만큼 확신할 수 있는,
Tale as old as time 아주아주 오래 된 옛날 이야기
Song as old as rhyme 시처럼 오래 된 노래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Tale as old as time 아주아주 오래 된 옛날 이야기
Song as old as rhyme 시처럼 오래 된 노래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Oh, Beauty and,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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