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ZOOTOPIA 보고 나서
주디를 영업하고 싶었지만 나는 한마리 외로운 외노자이기에
주디 펜을 샀다...
쨘!!
진짜로 폴로파크에서 영화 보고, 폴로파크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바로 샀다.
주디 그림까지 그려져 있어서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주디 얼굴을 누르면 주디가 막 !! 너 체포한다고 말을 한다!! ㅠㅠ
더 좋은 경찰이 되고 시포요
옆면은 이렇게 생겼다.
정말로 녹음을 할 수 있다 ...................... ㅠ.ㅠ
(아직 녹음은 안 해봤음...)
위 당근 싹 부분을 누르면 볼펜이 뽁!!
사실 그립감이 엄청 좋진 않다.
당근 펜이라 다소 뚱뚱하다 해야 하나.
펜은 부드러운 편이고, 일반 볼펜과 다르지 않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우리 주디는 넘나 열심히 일하는 것...!
한 번 (자랑 삼아) 가지고 밖에 나갔는데
가방 속에서 시도때도 없이 주디가 말을 거는 바람에 ㅠㅠ (자꾸 눌려서)
집에서 (인터뷰 전화 오면 필기 용) 기분 전환용으로 많이 쓴다.
주디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들은 불쌍해...!
한국 더빙판으로도 정말 재밌다고 하는데, 언젠가 꼭 한 번 보고 싶다.
이상, 펜 덕후의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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