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EOI-SW 풀에 지원하고 10월 28일 MPNP에서 LAA 받은 후
10월 31일에 모든 MPNP 서류를 업로드했다. (따로 자세하게 기록할 예정!)
서류를 업로드하면 이런 메일을 받는다. 48시간 안에 파일 넘버를 받을 수 있다는!
그론데 그로나 바로 다음날 파일넘버를 받았다. 웬일이니 ㅋㅋ
어쨌든, 내 비자는 14일날 만료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면 빠를 수록 좋았다.
그 다음날 바로 우리 보스에게 정중하게 오피서에게 푸쉬해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부탁한게 2일 수요일, 그리고 우리 보스 스티브는 3일에 전화를 계~~~속 걸었으나 (1시간에 1번씩) 전화를 안 받았다고 ㅠㅠ
나는 또 넘나 미안해져서 폭풍검색질을 한 결과 Manitoba Toll-free call 을 알아냈다 (800-665-8332)
Toll free call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마니토바에서 공짜로 연결되는 건가?) 연락처를 한개 더 알아낸게 어디람
그리고 4일 금요일, 우리 보스 스티브를 만나지 못해 Nothing Special 이겠거니, 하고 맘을 비우고 있었다.
그렇게 자려고 누운 5일 새벽(사실 아침) 이런 메일을 보았으니!!!
스티브가 해냈다!!! ㅠㅠ
as soon as possible 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심지어 오피서 분이 스티브에게 전화해주어서 고맙다고 !
캐내디언이 푸쉬해주어서 그런지, 아니면 비자만료가 바로 닥쳐서인지 푸쉬하고 두드리니 길이 열렸다.
아마 비자가 곧 만료이신 분들은 전화를 계속 하고, 가까우신 분들은 찾아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우린 가깝지 않아서 전화를 계속 했지만.
그리고 인터뷰 후기는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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