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 속에 살고 있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
두 동생들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심야영화로 보고 왔다.
아쉽다는 평도, 지루했다는 평도, 재밌다는 평도 있었는데
보기 너무 잘 했다 ㅠㅠㅠㅠ
결국 기쁨과 슬픔은 함께 하는 감정이라는 걸 깊게 느꼈던 영화.
그리고 슬픔이 ㅠㅠ 나랑 닮았다고 해서 더 짠하고 정 간다
아니 사람이 좀 슬플 수도 있지 왜 애한테 뭐라고 하세욧!!!!
볼까 말까 고민할 땐 진짜 꼭! 보는걸로.
그리고 이것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지만 어른을 위한 동화인 것 같다.
특히 어린자녀를 둔 부모님은 반드시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반드시 심야영화로 볼 것
애들의 관크가 시작되면 영화에 집중을 못 할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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