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uesday

영화 인사이드 아웃 : 믿고 보는 픽사 ㅠㅠ

HANIM 2015. 7. 11. 03:17

 

 

 

 

내 머릿 속에 살고 있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

 

 

두 동생들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심야영화로 보고 왔다.

 

 

 

 

 

아쉽다는 평도, 지루했다는 평도, 재밌다는 평도 있었는데

보기 너무 잘 했다 ㅠㅠㅠㅠ

 

결국 기쁨과 슬픔은 함께 하는 감정이라는 걸 깊게 느꼈던 영화.

 

 

그리고 슬픔이 ㅠㅠ 나랑 닮았다고 해서 더 짠하고 정 간다

아니 사람이 좀 슬플 수도 있지 왜 애한테 뭐라고 하세욧!!!!

 

 

 

볼까 말까 고민할 땐 진짜 꼭! 보는걸로.

그리고 이것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지만 어른을 위한 동화인 것 같다.

특히 어린자녀를 둔 부모님은 반드시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반드시 심야영화로 볼 것

애들의 관크가 시작되면 영화에 집중을 못 할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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