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uesday

몸이 결렸던 막내 개

HANIM 2017. 5. 21. 14:36


서울 집에서 개 사진이 날아왔는데 ...



폼롤러에서 목 푸는 누나 옆에 굳이!! 눕겠다고 굳이!! 폼롤러에 누워 계시는 또또 (10세, 막둥이) 되시겠다. 



엄마 (흰 옷)는 귀엽다고 웃으시면서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배도 만져주시는데 (뭔가 울엄마의 광대가 올라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쟤는 뭔가 맘대로 안 됐는지 표정이 되게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불편해 보이는데 ... 굳이 저 사이에 누워있는 이유가 뭘까 ... 괜히 태연한 척 하고 있는 것 같은 떠떠 ㅋㅋㅋㅋ 너 불편한거 다 보임 ㅋㅋㅋㅋ



흡 ㅠㅠ 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시고 싶다 ㅠㅠ 멍충이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결렸니 너도?? 그래서 폼롤러로 몸 좀 풀고 싶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 근데 그냥 마사지 해달라고 말해... 괜히 누나 옆에 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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