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바로 레몬 씨앗에서부터 발아한 레몬 새싹 봄내음도 물씬 난다.
레몬 씨앗으로 맨든 씨앗.. 이건 정말 귀하네요..
아직 울집이 추워서 (이제 겨우 3도 정도지만 밤엔 아직 영하권이다 ㅠㅠ) 조금 불안불안 조마조마하다. 이번엔 마이너스의 손이 되지 않고 잘 키워야 할텐데.
그래서 잘 자라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레몬에서 따와서 이름도 모니 라고 지어줬다. 이번엔 진짜 애착 가지고 물도 꼬박꼬박 주고 따뜻하게 해 줘야겠다.
영주권 기다리며 조금씩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다. 제발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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