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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노트 (지노트, GCMS, ATIP) 도착 및 신청하는 법

HANIM 2017. 5. 30. 10:07


4월 27일에 신청한 지노트가 5월 29일이나 돼서야 왔다. 중간에 롱위켄이 꼈다지만 또 나만 느려 ㅠ.ㅠ

내가 지노트를 신청했던 이유는 단 하나, 4월 25일에 왔던 "your file is currently located at a visa office outside Canada" 이 이메일 때문에.

2017/05/01 - [MPNP] - 영주권 서류 및 비자 오피스 이관......???????? <-여기 참고.


결론은.. 잘 모르겠다. 그냥 오류 나서 보낸 이메일 같기도 하고..



내가 4월 27일에 신청했는데 Requested date가 5월 19일이다. 신청 접수해서 작성하는데 약 2-3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저 Secondary Office가 Ottawa이다. 그럼 outside Canada랑 전혀 관련이 없쟈나. 솔직히 내심 마닐라로 옮겨가길 바랐었다. 일도 요즘 힘들고 슬럼프인 것 같기도 하고 구냥 다 때려치고 한국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조만간 전화 통화를 좀 해 봐야겠다.

그래서 또 다른 지노트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메디컬 패스가 뜰 때가 됐는데 아직 안 떠서 확인도 할 겸.


신청 페이지는 https://atip-aiprp.apps.gc.ca/atip/welcome.do

G노트는 지노트, GCMS (The Global Case Management System), ATIP (Access To Information and Privacy)라고 불린다.



첫 화면에서 Next를 누르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용약관을 읽고 체크란에 체크 후 Continue를 클릭



이렇게 선택란이 나오는데 맨 처음엔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를 선택하고, 그 다음은 Permanent resident of Canada를 선택한다.

그 후 내 성, 이름, 주소를 쭉 쓰면 된다.



그 아래엔 메일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한다. 지금 적은 메일 주소로 지노트가 오기 때문에 정확하게 적어야 한다.

그 다음 칸엔 순서대로 선택하면 된다.



다음, Privacy Act or Access to Information Act를 선택하는 창이 있는데, Access to Information Act는 5불의 수수료를 낸다. 처음에 지노트 신청했을 땐 5불을 내고 Access to Information Act를 선택했었다. 이번엔 한 번 무료로 해 보고 싶어서 Privacy Act를 선택했다. 

깻잎카페에선 어떤 걸 선택하든 결과는 똑같다고 하는데, 개인의 선택인 듯.

그 아래 다시 내 성과 이름을 적고, 생년월일을 입력한 다음에 Client ID Number를 입력한다. 보통 UCI를 입력하면 되는데

1234-5678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그 아래 Alias는 건너뛰어도 상관 없다.



그 아래 Permanent Residene를 선택하고 The electronic notes of the immigration or citizenship officer를 선택한다.

그 아래엔 내 파일넘버를 입력하고, 다음 공란엔 지노트를 신청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파일을 첨부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내 여권 스캔본을 업로드하면 된다.

여기까지 하면 끝. 약 27일 정도 걸린다고 나온다. 나는 39페이지짜리 외계어에 가까운 ㅠ.ㅠ 파일이 도착했다.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확실히 도착하는 걸 확인했으니 이번에도 잘 되길. 그리고 제발 영주권 좀 빨리 나오길 ㅠ.ㅠ


참고, 지노트 분석 PDF : https://www.gcmsnotes.com/Sample_GCMS_File.pdf


이건 뭔지 모르겠는 이상한 거 1.



뭔지 모르겠는데 몬트리얼 센터까지 갔다. 어쨌든 완료돼서 다행인데 넌 뭐니....? RPRF 납부가 됐다는 뜻인 것 같기도 하고.

저 4월 25일이 바로 "your file is currently located at a visa office outside Canada"  이 메일이 온 날이어서 되게 찝찝함.



이건 또 뭔가. 12월 3일은 내 영주권 서류가 도착한 지 얼마 안 된 날이다. Siebel Administration 여긴 또 어디임...? 찾아보니까 별 거 아닌 것 같긴 한데 취소됐다니까 뭔가 또 꺼름직하다.

하나하나 해석하니까 재미도 있는데 진짜 일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괜히 마닐라 안 가서 섭섭하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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