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do anything you want, anything you put your heart and mind into! I believe that."
TV 지나가면서 보다가 나를 사로잡은 영화 Can't buy me love의 장면. 무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1987년 영화. 아메리칸 하이틴 무비의 정석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다.
요즘 영주권 이후에 어찌 살 것인가 고민이 참 많다. 과연 내가 뭘 잘 할 수 있을까, 뭘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뭘 하면서 평생을 타국에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저 남주는 참 찌질하지만 저 말 만큼은 나에게 참 고마웠다.
행복한 고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해피 엔딩이었음 좋겠다. 저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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