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폴로파크에 갈 때마다 복숭아 뭐시기를 사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다. 완치를 위해 Bath & Body works (a.k.a bbw)에 들렀다. 나의 불치병을 완치시켜 줄 bbw의 입구. 대도시 위니펙의 몰 중 가장 큰 Polo park 2층에 있다. 역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입구는 그래보이지 않지만 항상 바쁘고 사람이 많고 붐비는 느낌. 왼쪽은 Peach Bellini Happy Hands Gift Set 이고, 오른쪽은 지난 번 세트로 사지 못했던 Pretty as a Peach의 bubble bath다. 원랜 핸드크림이 다 떨어졌다는 핑계로 핸드크림을 사러 갔는데, 마침 핸드크림과 핸드솝이 세트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닌가...! 안타깝지만 룰이 그러하여 둘 다 구매할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