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때 샀던 노트북은 이제 절대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작업을 하거나 갖고 나가야 할 상황이 생길 땐 항상 문제가 됐다. 작년부터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나 (블로그... 영어공부...) 블랙프라이데이 쯤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시간이 많아진 요즘, 드디어 새 노트북 구매! 어깨가 아픈 날 위해 무조건 가벼운 걸 골랐다. 1순위도 무게, 2순위도 무게. 그리고 흰색일 것. 나의 그램이는 14ZD950-GX58K , ssd 128GB에 8GB, 윈도우 미포함 이지만 ssd를 256GB로 업그레이드!!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좋은 사양으로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 집에 도착해 보니 어마어마한 상자가 도착. 왜 LG 상자가 아니냐면 내 그램이를 개봉해서 ssd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