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던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아마 여름은 훨씬 예쁠 것 같다.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다운타운에서 버스 타면 한 번에 도착한다.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곳에서 따라 내려서 따라 걷다 보면 쟈쟌 웰컴 투 그랜빌 아일랜드 옆쪽으론 값비싸 보이는 요트들이 있다언제 한 번쯤 타볼 수 있을까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다예쁜 상점 유명하다는Tony's Fish & Oyster Cafe 나는 해산물을 잘 못 먹긴 하지만 밴쿠버 해산물은 정말 맛있다. 안 쪽으로 더 들어오면 이런 느낌저녁시간이라 하나 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 랍스터가 맛있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나는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패리도 탈 수 있다!요금에 따라 여기저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