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월 28일) Ready for visa (ppr) 메일이 왔고 오늘 아침 (3월 1일) 일찍 톰슨에 서류 부치러 다녀왔다. 톰슨 캐나다 포스트는 항상 친절하다. 맨날 어버버하는데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신다. 오늘도 봉투 사면서, pr용 봉투가 필요하다고, 하나는 리턴용 pre-paid 라고 하니까 찰떡같이 알아듣고 샥샥 준비해 주셨다. 리턴 봉투에 있던 종이는 떼어 주셨다. 이거 가지고 있어야 트랙킹넘버 조회할 수 있다고. 진짜 친절하신 분 ㅜㅜ 보낼 봉투에는 Ottawa 주소를 쓰고, 돌아오는 봉투에는 아무것도 쓸 필요 없다. 신청자의 여권 사본, 사진 2장, Annex A, pre-paid 봉투까지 하나에 넣어서 오타와로 배송 완료!! 이제부터 cic에 매일 들어가던 것 처럼 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