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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Visa, PPR (Passport Request), 여권요청

HANIM 2018. 3. 1. 15:48


오................. 올 것이 왔다.


부대짜글이 만들어서 먹으려고 시간 확인하는데 뙇!!!!!!!!!!!!! 드디어 왔다 Ready for Visa !!!! PPR (Passport Request), 여권요청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

이거 나만 빼고 다 오는 줄 알았는데, 나한테도 드디어 왔다.



내용은 이렇다. 길지만 요약하면

1. 지금 내 가족관계나 기타 신상에 변화가 있다면 정보를 바로 알릴 것

2. 여권 또는 여권 사본을 준비

3. 사진 2장 준비

4. 선불 리턴 봉투 준비 -> 여기에 Copr이 담겨온다.

5. 이메일 하단에 있는 Annex A를 작성하고 서명해서 오타와로 보내면 된다.



사진은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 2장 중 1장 뒷면은 반드시 공백으로, 나머지 1장 뒷면에는 사진 촬영한 곳의 주소와 사진 촬영 날짜, 지원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어야 한다.

나는 BGIP가 나온 화요일, 휴일이기도 해서 톰슨에 가서 미리 사진을 찍었다. 곧 PPR이 나올 것 같아 (설레발)



Shoppers에 가서 사진 찍으러 왔어! 하니까 저기 앉으라고 ^^ 하고 10초만에 찍어줬다. 2번은 없음. 원샷원킬.

늦잠자고 일어나서 얼굴도 붓고 화장도 이상하고 ㅋㅋㅋㅋㅋ 이걸 PR카드에 넣는다니 끔찍하기만 하지만 어떡해 내 얼굴인뎅 ㅎ



이것이 Annex A. 주신청자만 작성해서 서명하면 된다.

내일 아침 날 밝자마자 일어나서 갈 예정이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엄마 ㅠ 개 보러 갈 수 있다 ㅠㅠㅠ

하나님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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