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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4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메트로타운 (Metro town), 스시가든, 남한산성 코퀴틀람점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포스팅 하면서 제목은 투표 원정기인데 몇개 째 투표의 ㅌ도 안 써서 약간.. 초조해진다. 진짜 투표는 이용당한 듯 셋째날 푹 자고 메트로타운으로 쇼핑 나섰다. 아침에 DZ헤어에서 머리 하고 슬슬 걸어 스시 가든으로 갔다.11시 오픈인데 10시 50분에 도착해서 괜히 민망 ㅠ 이거 먹으러 일부러 온 사람인 것 같아서. 맞으면서 ㅋㅋㅋ Assorted Sushi (모듬 스시?) 두툼하고 푸성한 구성이다. 다이너마이트 롤 콤보. 다이너마이트 롤과 함께 연어, 참치, 새우 초밥이 함께 나온다. 이 롤이 아주 크고 아름다웠음. 내가 회, 생선 종류를 잘 못 먹는데, 여긴 그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

Canada/Vancouver 2017.05.05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뉴리프 (Newleaf) 항공 타고 밴쿠버로, 아보츠포드 공항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사실 3월 말에 국외부재자 신고하면서도 우리가 투표하러 갈 수 있을까 긴가민가 했는데 하필!! 투표 기간에 휴가를 받았다. 고로 투표는 이용당했다 ㅋㅋㅋㅋㅋㅋ 자로 잰 듯한 휴가를 주신 스티브와 티티에게 감사, 우리를 위니펙까지 태워주셔서 한번 더 감사하며...아침 7시 반부터 8시간을 그렇게 달려서 위니펙 도착. 5시 비행기인데 넉넉하게 3시쯤 도착해서 스텔라에 들렀다. 위니펙 공항에 먹을 거라곤 팀홀튼과 Harvey's, 그리고 스텔라 뿐이다. 그래도 스텔라가 맛있어서 다행이지.이건 내가 시킨 복숭아가 들어간 스무디. 이동하는 게 너무 지쳐서 당이 필요했다. 스텔라 음식은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듯! 달달..

Canada/Vancouver 2017.05.04

따뜻했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밴쿠버, 나의 특별한 인연들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러 포트 코퀴틀람 (Port Coquitlam)으로 향했다.밴쿠버보다 좀 더 춥고 눈도 좀 더 많이 오고 옹기종기 살기 좋고 여유롭던 코퀴틀람 지역에버그린 선이 뚫리는 바람에 훨씬 살기 좋아졌다고! 우리가 그날 밤 대접받은 음식은 바로 삼겹살 ♥ 한인타운이 있는 코퀴틀람.. 진짜 넘나 좋다. 맘만 먹으면 한국어만 써도 죽을 때 까지 살 수 있을 곳.뭐, 밴쿠버도 거의 비슷하지만! 그래도 한인타운이 있고 한국어 간판이 늘어져 있으니까 진짜 한국같다.한인 마트 중에 한아름마트에 가서 삼겹살, 갈비, 명이나물까지 장을 봤다. 명이나물이 밴쿠버에 있어요 여러..

Canada/Vancouver 2017.01.06

정가네 Jeong Ga Nae Coquitlam, 코퀴틀람 몰 한식당, 막창을 만나다 ㅠㅠ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운타운에서 하루 보내고, 크리스마스에 코퀴틀람으로 건너왔다.우리의 은인이신! 반가운 전도사님 부부 만나서 하루 신세 지고, 내 베프네 집으로 넘어왔다.코퀴틀람으로 이사온 베프네 부부. 친구네 집이라며 뻔뻔하게 .. 신혼집에 사흘을 머물렀다 ㅋㅋ코퀴틀람엔 한인타운도 있었다. 신기하게 음식 배달도 됐다... 이게 웬 신세계 !!작다곤 하지만 폴로파크보다 큰 듯한(...) 코퀴틀람 몰도 들렀다.원랜 브런치 먹자고 했다가 ^^ 한국사람이니까 점심부터 두둑하게 배 채우러 한식당으로 ^^ 우리가 먹었던 시골순대전골. 음식값 정말 착하다!! 이 전골이 32불. 큰 전골냄비에 순대랑 야채들이 듬뿍듬뿍 들어있었다...

Canada/Vancouver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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