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한인 업체와 LMIA 를 받으려 시도했지만 실패,
영주권을 얻고 싶은 마음에 1년 계약한 집 디파짓을 날려가면서 위니펙으로 날아왔고,
이 추운 겨울 슬로우시즌인 줄도 모르고 발품 팔아가며 100군데 넘게 이력서를 돌렸고,
결국 톰슨까지 오게 되었다.
그로부터 6개월
여름은 찰나 같았지만 엄청나게 바빴고
언제 6개월이 가나 매일 손꼽고만 있었는데
정작 6개월이 되는 날엔 아무 생각도 없었다
일하느라... ㅋ...
그래도 나 진짜 많이 수고했다!! 아마 목표가 없었으면 진작에 포기했을 거다.
다른 때보다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 준 오늘.
아마 이제부터 이것보다 더 빨리 시간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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