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위니펙 가는 길에 난 차 사고에 대한 후기.2017/04/05 - [Every Tuesday] - 차 사고2017/04/08 - [Every Tuesday] - 톰슨 병원 응급실 후기지난 글들은 여기서. 차는 사고난 지 얼마 안 되어 토잉되어 톰슨으로 갔다. 톰슨의 MPI (Manitoba Public Insurance)에서 우리 차를 검사한 뒤 폐차 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차 지붕이 찌그러졌으니 무조건 폐차. 오.................. 처참하다. 멀쩡히 살아 돌아다니는 내가 용할 지경. 붕붕아 미안해... ㅠㅠ그 후 MPI의 Case manager가 우리와 연락을 해서 우리의 차 상태를 보고 얼마를 보상 할 지 따지게 된다. 스티브와 다른 분들이 조언해 주시길 절대 처음 부르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