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급 떠난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개인적으로 갈까 하다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로히드역 근처에서 여행사 차량을 만나서 빅토리아로. 밴쿠버 시내에서 1시간 좀 덜 달렸나?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트와센 (Tsawwassen) 선착장에 도착했다. 날씨가 궂었는데 빅토리아로 가려는 차들이 많았다. 선착순이고 배를 하날 놓치면 1시간, 길겐 2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다들 일찍부터 줄을 서는 것 같았다.잠시 대기하는 중간 항구에 들렀다. 어디에나 있는 스타벅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북적였다. 항구 모습. 아담하지만 관광객들은 제법 있다. 앞에 간단한 스낵을 팔고 있는데 통로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