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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9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4. 밴프의 아름다운 호수들 : 레이크 루이스, 보우 리버, 투잭 레이크, 미네왕카 레이크 (Lake Louise, Bow River, Two Jacks Lake, Lake Minnewanka)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3. Afternoon tea @ the Fairmont 밴프 레이크 루이스에서 애프터눈티 마시기 레이크 루이스 바로 앞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서 애프터눈티를 마시고 본격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를 방문하러 나섰다. 겨울에도 봤던 이 문! 봄에도 또 보게 되다니. 5월 중순이었는데 아직까지 눈이 녹지 않았다. 그래도 날이 맑아서 다행히 맑은 에메랄드빛 호수를 볼 수 있었다.5월 중순이면 정말 다 녹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 ㅋㅋㅋ 심지어 모레인 레이크로 가는 길은 아직 얼어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했다. 다음엔 여름에 다시 와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모레인 레이크를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그래도, 정말 아름다웠다. 겨울에 봤던 웅장함과는 또 다른 느낌..

Canada/Alberta 2018.10.23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3. Afternoon tea @ the fairmont 밴프 레이크 루이스에서 애프터눈티 마시기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2. 밴프의 봄 밴프 맛집 Tooloulou's, Beaver Tails (비버테일), 설퍼산 전망대 (Sulphur Mt.), 서울옥 한식 레스토랑 둘째 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지난 번 방문했을 때 얼음 덮힌 호수만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꼭꼭 ! 에메랄드빛 호수를 보고 싶었다.일단 일전에 예약해 둔, 지난번에 못 가봤던 애프터눈 티를 마시러 Fairview 레스토랑에 들렀다!!!! @fairview afternoon tea입구는 여기. 1층에서 헤메이다 보면 보인다. 여기 가고 싶어서 막 왔다갔다 하는데 한국분이 알려주셨다 ㅋㅋ 역시 친절은 한국이 최고 아쉽게도 루이스 레이크가 바로 보이는 그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창가쪽 자리로 앉았다...

Canada/Alberta 2018.09.08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2. 밴프의 봄 밴프 맛집 Tooloulou's, Beaver Tails (비버테일), 설퍼산 전망대 (Sulphur Mt.), 서울옥 한식 레스토랑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1. 위니펙 에어비앤비 추천, 위니펙 브런치 맛집 Clementine 위니펙에서 출발해서 사스카츄완 리자이나에서 하루, 알버타 캘거리에서 하루 머물고 밴프로 향했다.캘거리 갔을 때 예전에 갔던 토마호크 도끼 스테이크도 들렀는데, 역시나 예전처럼 아주 맛있었다. 3인이서 먹어도 배부를 만큼 여전히 양도 많았다Briggs Kitchen & bar Calgary, 캘거리의 어마어마한 도끼 스테이크 브릭스 키친 (예전 포스팅) 그리고 드디어 밴프 입성! 겨울에 와보고 봄에 또 왔다. 긴 운전으로 지친 우리는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자마자 다운타운에 점심을 먹으러 향했다. 밴프 맛집 Tooloulou's (툴룰루스)인기가 너무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

Canada/Alberta 2018.08.12

New year's eve in Banff, Happy New year in Canmore :-)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레이크 루이스에서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한 밤.밴프 다운타운에 드디어 들어왔다. 31일 뉴 이어스 이브라 새해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메인 도로를 막아 놓고 그 안에서 각종 축제를 벌이는 중! IGA에 잠시 주차시켜 놓고 다운타운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작은 다운타운이지만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다. 강아지들도! 강아지는 그냥 못 지나가는 나라서 말 걸었는데 강아지들도 흔쾌히 받아줬다.옆에서 주인 분이 "너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었네!" 라고 해서 괜히 맘이 따뜻해졌다.어디나 애견인들의 마음은 똑같구나! 하면서. 우리 강아지들 보고싶다 ㅠ.ㅠ 길거리를 걷다가 중간에 몰 안으로 들어갔다.우리를 반겨주던 큰 곰. 이 친구도 새해..

Canada/Alberta 2017.01.21

Lake Louise, 밴프의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2016년의 마지막 날, 아름답기로 유명한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ㅠ.ㅠ 레이크루이스 가는 길에 다운타운도 한 번 구경하고. 다운타운 너무너무 예쁘다. 진짜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마을이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하지만 또 뒤엔 거대한 산이 자리잡고 있고.진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계속 말했다. 이러니까 왜 인구 억제정책을 쓰는지도 알 것 같다. 아마 나같은 사람이 몇십만명은 있겠지?메인도로를 막아놓았는데 밤에 열리는 축제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초행길이었지만 길이 많지 않아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갔다.다운타운은 작은..

Canada/Alberta 2017.01.20

겨울의 밴프, 설퍼산 정상에서 바라본 밴프의 풍경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도착! 내리면 바로 전망대와 이어진다. 전망대는 모두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밴프의 사계절과 밴프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 하이킹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가격은...!) 케이블카의 정착지. 나도 여기에서 내렸다. 뒤로 어마어마한 산맥이 펼쳐져 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어마어마한 산맥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왼쪽은 다운타운과 스노 피크, 그 옆으로 런들 산. 왼쪽 노란 불이 보이는 곳은 다운타운이다. 거기에서 조금 오른쪽엔 그 유명한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페어몬..

Canada/Alberta 2017.01.19

겨울의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 밴프 곤돌라 타고 설퍼산 정상으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림락 호텔에서 짐 풀고 본격 밴프 탐방 시작!먼저 림락 호텔 바로 위쪽에 있는 Banff Upper Hot Springs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로! 이 표지판이 핫 스프링스 입구. 보면 색감도 그렇고 되게 힙하다. 힙한 느낌적인 느낌.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는 86년 생이다. 아, 1886년...ㅋ여기에서 핫스프링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노천 온천 연기가 폴폴~ 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지는 느낌. 표지판 앞엔 이런 건물이 있다. 저 건물로 내려가 탈의실과 샤워실을 거쳐 밖으로 나가면 밴프 핫스프링스가 있다.우리가 갈 때 연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입구 바깥 쪽까지 줄을 서 있었고 표 끊는 데 10분 정도 기다렸..

Canada/Alberta 2017.01.19

The Rimrock resort hotel, 림락 리조트 호텔, 위치 좋은 밴프 호텔 추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우리가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할 때가 10월 말이었다. 이 때 우리는 겨우 MPNP 신청을 하고 서류를 업로드 했을 때고,우리 비자는 11월 중순에 끝나니까 12월 말에 implied status 상태일거라 짐작했었다. 그래서 스티브로부터 holiday vacation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연히 캐나다 국내여행을 생각했었고, 친구들을 만나러 밴쿠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밴프를 들리자! 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만 가지고 비행기 발권을 끝냈다. 밴쿠버 가는 편도 비행기만 1인 거의 500불이어서 한 번 울었고,밴프는 일년 내내 성수기 인건지 우리가 날을 아주 잘 (못) 잡은건지 31일을 낀 주말 숙박 가격이 2박에 800불..

Canada/Alberta 2017.01.16

캘거리를 지나 밴프로 고고!! 밴프에서 새해 맞기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밴프로 달렸다. 밴프는 이 쪽으로길도 넓고 맞은편 차량과 간격도 넓고 달리기 좋았던 알버타 고속도로. 아마 차가 많아서겠지? 쟈쟌! 달리다 보면 이렇게 큰 록키 산맥이 펼쳐진다.진짜 이건 실제로 봐야 안다. 딱 높은 산을 보는 순간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밴프!! 거대한 산맥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어쩜 이렇게 거대할까 고맙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춥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햇빛이 쨍쨍 여긴 밴프 매표소. 우리가 1월 1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위니펙에 다시 가니까 넉넉하게 2일권을 끊었다.그런데 생각해보니까 1월 1일부터 캐나다 150주년이라 국립공원 무료 ^*^암 생..

Canada/Alberta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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