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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5

New year's eve in Banff, Happy New year in Canmore :-)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레이크 루이스에서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한 밤.밴프 다운타운에 드디어 들어왔다. 31일 뉴 이어스 이브라 새해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메인 도로를 막아 놓고 그 안에서 각종 축제를 벌이는 중! IGA에 잠시 주차시켜 놓고 다운타운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작은 다운타운이지만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다. 강아지들도! 강아지는 그냥 못 지나가는 나라서 말 걸었는데 강아지들도 흔쾌히 받아줬다.옆에서 주인 분이 "너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었네!" 라고 해서 괜히 맘이 따뜻해졌다.어디나 애견인들의 마음은 똑같구나! 하면서. 우리 강아지들 보고싶다 ㅠ.ㅠ 길거리를 걷다가 중간에 몰 안으로 들어갔다.우리를 반겨주던 큰 곰. 이 친구도 새해..

Canada/Alberta 2017.01.21

Lake Louise, 밴프의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2016년의 마지막 날, 아름답기로 유명한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ㅠ.ㅠ 레이크루이스 가는 길에 다운타운도 한 번 구경하고. 다운타운 너무너무 예쁘다. 진짜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마을이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하지만 또 뒤엔 거대한 산이 자리잡고 있고.진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계속 말했다. 이러니까 왜 인구 억제정책을 쓰는지도 알 것 같다. 아마 나같은 사람이 몇십만명은 있겠지?메인도로를 막아놓았는데 밤에 열리는 축제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초행길이었지만 길이 많지 않아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갔다.다운타운은 작은..

Canada/Alberta 2017.01.20

겨울의 밴프, 설퍼산 정상에서 바라본 밴프의 풍경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도착! 내리면 바로 전망대와 이어진다. 전망대는 모두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밴프의 사계절과 밴프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 하이킹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가격은...!) 케이블카의 정착지. 나도 여기에서 내렸다. 뒤로 어마어마한 산맥이 펼쳐져 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어마어마한 산맥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왼쪽은 다운타운과 스노 피크, 그 옆으로 런들 산. 왼쪽 노란 불이 보이는 곳은 다운타운이다. 거기에서 조금 오른쪽엔 그 유명한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페어몬..

Canada/Alberta 2017.01.19

겨울의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 밴프 곤돌라 타고 설퍼산 정상으로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림락 호텔에서 짐 풀고 본격 밴프 탐방 시작!먼저 림락 호텔 바로 위쪽에 있는 Banff Upper Hot Springs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로! 이 표지판이 핫 스프링스 입구. 보면 색감도 그렇고 되게 힙하다. 힙한 느낌적인 느낌.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는 86년 생이다. 아, 1886년...ㅋ여기에서 핫스프링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노천 온천 연기가 폴폴~ 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지는 느낌. 표지판 앞엔 이런 건물이 있다. 저 건물로 내려가 탈의실과 샤워실을 거쳐 밖으로 나가면 밴프 핫스프링스가 있다.우리가 갈 때 연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입구 바깥 쪽까지 줄을 서 있었고 표 끊는 데 10분 정도 기다렸..

Canada/Alberta 2017.01.19

Fairfield Inn & Suites Calgary downtown, 캘거리에서 묵었던 깔끔한 호텔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캘거리에서 29일 하루 묵고 30일에 밴프로 올라가는 일정이었다.다운타운에 있어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을 것 같고, 또 익스피디아에서 100불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나왔길래 바로 예약했다.그런데 정말 작고 사소한 하나의 문제는, 주차장이 따로 없었다.(나 분명히 소트 할 때 주차장 선택했던 것 같은데 ㅠㅠ) 주차 물어보려고 2층 카운터에 갔더니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길가에 대거나, 아니면 발렛을 맡기라고 해서가장 안전한 발렛을 선택했다. 우리 차는 소중한 렌터카였으니까 ㅋㅋ 여튼 안내는 친절했다. 그리고 사람도 꽤 많았다.그리고 방 사진! 입구에서 들어가면 오른쪽엔 침실이 있다.부부지만 쿨하게 더블침대로 간닷왜..

Canada/Alberta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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