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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23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5 : 07. Additional Family Information [IMM 5406]

07. Additional Family Information [IMM 5406] 가족 정보를 쓰면 된다.주 신청자와, 배우자가 있음 배우자가 각각 한 장씩 써야 한다. 없으면 N/A Section A 는 예시처럼 영문으로 이름을 쓴 다음에 한국어로도 함께 써야 한다. 그 다음 생년월일, 태어난 곳, 혼인여부, 현재 주소를 쓰고, 배우자의 경우 이메일 주소도 함께 쓰면 된다.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영문명을 참고해서 작성하면 편하다. Section B에는 자녀가 있을경우 동일하게 쓰고, 없으면 N/A Section C에는 형제, 자매가 있는 경우 작성하면 된다.쓰는 방법은 위와 똑같이 영문 이름 한국어 이름, 신청자와의 관계, 생년월일, 태어난 곳, 혼인여부, 현재 주소 순으로 쓰면 된다.마지막 Signatu..

MPNP 2016.11.21

MPNP 연방 서류 작성 중! 연방 영주권 사진 촬영 후기

MPNP 연방 서류 작성 중.한 다섯 번 검토한 것 같은데도 불안하다 괜히 뭐 하나 빠트린거 없는지 ㅠㅠ 아무래도 병인거 같아 ㅠㅠ 체크리스트와 가이드 ( >>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applications/guides/EP7TOC.asp#ep76 ) 계속 읽으면서꼼꼼하게 체크, 또 체크. 사진을 미리 찍어야겠다 싶어 지난 주 톰슨 쇼퍼스 (Shoppers drug Mart) 에 갔다. 약국 옆 구석에 라고 써 있길래아 저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관이 있구나! 하고 직원한테 나 PR카드 사진찍으러 왔다고 했더니 그냥 이렇게^^ 저 의자에 앉으라고^^ 직원도 그냥 카운터 직원... 어디서 휘적휘적 하더니 하이앤드 카메라에 조명만 물려왔다. 한 번 찍고 액정 보..

MPNP 2016.11.19

톰슨의 할로윈 Halloween of Thompson

여전히 눈 많이 오는 월요일 아침. 밤새 눈이 쌓였다 톰슨 시내 나가는 길, 아침부터 서둘러 나가다가 차가 눈길 위를 한바퀴 굴러 갓길에 쳐박혔다. 갓길에 눈이 쌓여있어서 갓길에 쳐박히길 망정이지낭떠러지에 떨어졌으면 나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당황하고 있는데 Manitoba Hydro 분들이 지나가다 우릴 보시고 도와주셨다.너무 나이스한 캐내디언들!! 우여곡절 끝에 톰슨 도착!팀홀튼에 앉아 일단 몸을 녹이고.할로윈이어서 팀홀튼에도 깨알같은 할로윈 데코 등장! 한 직원분은 마녀복장을 하고, 다른 직원 분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분장을 했는데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할로윈이었지만 오늘 서류를 업로드 해야 해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할로윈은 내년을 기약하며. FLU SHOT!Safeway와 Wal..

Canada/Manitoba 2016.11.04

곰 발자국 발견, bear paw

방청소하다 발견한 곰 발자국. 종종 발견된다. 나도 솔직히 믿기 힘들지만, 캐나다엔 정말 곰이 있다. 뭔가 말이 이상한데 내 주변 꽤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다. 영어선생님 하신 말씀이 이맘때의 곰은 겨울잠에 쓸 양식을 비축하러 돌아다니느라 아주 위험하다고 한다. 특히 엄마곰은 애를 위해서 뭐든 한다고 걔네의 런치가 되고 싶지 않으면 조심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눈 오기 전엔 다 자러 가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다.날씨가 추워지면서 나 일하는 일터 창문에 저런 곰 발자국이 자주 발견된다. 곰이 먹이 찾으러 밤에 내려왔다가 허탕치고 ㅠㅠ 찍고 간 듯. 며칠 전엔 쓰레기통을 뒤집고 쓰레기를 다 끄집어내고 가서 내가 다 주웠다. 추운데 쓰레기까지 줍기 짜증나서 아 만나면 때릴거야 라고 생각했다가 ..

Every Tuesday 2016.10.29

MPNP 신청했다!

밴쿠버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한인 업체와 LMIA 를 받으려 시도했지만 실패, 영주권을 얻고 싶은 마음에 1년 계약한 집 디파짓을 날려가면서 위니펙으로 날아왔고, 이 추운 겨울 슬로우시즌인 줄도 모르고 발품 팔아가며 100군데 넘게 이력서를 돌렸고, 결국 톰슨까지 오게 되었다. 그로부터 6개월 여름은 찰나 같았지만 엄청나게 바빴고 언제 6개월이 가나 매일 손꼽고만 있었는데 정작 6개월이 되는 날엔 아무 생각도 없었다 일하느라... ㅋ... 그래도 나 진짜 많이 수고했다!! 아마 목표가 없었으면 진작에 포기했을 거다.다른 때보다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 준 오늘. 아마 이제부터 이것보다 더 빨리 시간이 가겠지

MPNP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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