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우리나라 택배는 정말 최고의 수준을 갖고 있다. 안전하고, 거의 정확하고, 서비스도 좋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익일배송 등, '빨리빨리' 민족 (옛말이지만)의 최고 수혜는 이 택배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런데 매해 명절즈음 택배 파업 선언이 들려오곤 한다. 이번에도 으레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택배 분류 작업을 택배사가 책임지기로 한 지 6일만에 다시 전국 택배 노조가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택배 노동자들의 사회적 총 파업 선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66565 택배노조, 파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