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밴프로 달렸다. 밴프는 이 쪽으로길도 넓고 맞은편 차량과 간격도 넓고 달리기 좋았던 알버타 고속도로. 아마 차가 많아서겠지? 쟈쟌! 달리다 보면 이렇게 큰 록키 산맥이 펼쳐진다.진짜 이건 실제로 봐야 안다. 딱 높은 산을 보는 순간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밴프!! 거대한 산맥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어쩜 이렇게 거대할까 고맙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춥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햇빛이 쨍쨍 여긴 밴프 매표소. 우리가 1월 1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위니펙에 다시 가니까 넉넉하게 2일권을 끊었다.그런데 생각해보니까 1월 1일부터 캐나다 150주년이라 국립공원 무료 ^*^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