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정말 잘 먹고 산다. 사사큐의 은혜가 아닐런지. 2017/07/15 - [Every Tuesday] - Kate의 Cabin (별장) 에서 Bannock (배넉) 만들기지지난주 케이트 별장에 초대받았을 때 만든 윤식당 불고기. 윤식당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일시정지 시켜놓고 그대로 만들었었던 추억이 있다 ㅋㅋㅋ 넘나 맛있는 불고기... 안 먹고 죽은 사람이 없게 해 주세요. 당근, 파, 양파를 불에 가볍게 볶는다. 우린 이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집어 넣었다. 아마 반주먹씩? 그리고 왜인지 티티가 가지고 있는 당면을 찬 물에 불려두었다. 윤식당 보면 알겠지만 당면은 미리 불려두어야 한다.예전에 일본 친구 미카가 울집 온다고 해서 그 때도 불고기에 도전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