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빌리지 (Steveston Village) 의 캐나다 데이 페스티벌우리 일행은 늦지막하게 참석 주차장 근처 바의 풍경. 빨간 옷을 챙겨입고 나와서 게임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1894년에 지어진, 한 때 BC에서 가장 큰 통조림 공장이었다는 Gulf of Georgia Cannery.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중이라 한다. 캐나다 데이엔 휴일이었나보다. Cannery 앞에 세워져 있는 동상.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을 기념하는 것 같다. 물이 맑아 하늘이 다 비친다. 어부들이 잡은 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피셔맨스 워프. 일종의 어시장? 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바다사자가 어떤 아기를 물 속으로 끌어당기는 영상이 찍힌 바로 그 곳이라고 한다. ㅠ 야생동물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