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께리꼬 조식 (그리고세화 1호점 조식) 2017. 09. 12 전기차 근처 해녀박물관에 충전해 놓고 산책하다가 예뻐 보여 들어왔다. 카페 한라산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외관. 외관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 바람, 파도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 카페 안 창가의 티비 안에는 예쁜 세화 해변이 보인다. 바깥 만큼이나 예쁜 카페 내부 재활용한 소품이 많았다. 낡은 tv나 교통표지판, 사진엔 없지만 가로등도 버려질 것들이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했다. 인테리어 하신 주인 분 센스가 장난이 아닌 듯!! 나 음료수 받고 너무 귀여워서 소리 질렀쟈나 (호들갑) 우리 + 제주 + 여행중 컵홀더! 주인 분 완전 취향 저격 빵야빵야 아메리카노, 한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