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샐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이 불렀던 미녀와 야수의 OST 2017년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미녀와 야수 실사판 재개봉에 맞추어 다시 한 번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두 남녀 가수가 화음을 맞춰 부른 게 너무나 좋았는데 그것보다 더욱 좋은 최애 무대가 생겼다. 바로 1월 29일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에일리의 Beauty and the Beast 무대! 평소 울엄마가 사랑의 콜센타 찐 팬이시고 콘서트까지 다녀오실 정도로 좋아하셔서 매주 목요일은 무조건 사랑의 콜센타 고정이다. 나도 옆에서 덩달아 보다가 임영웅씨를 좋아하게 됐는데 오늘 바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내셨다! youtu.be/Sqprh8P2rYc 임영웅 에일리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