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우리가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할 때가 10월 말이었다. 이 때 우리는 겨우 MPNP 신청을 하고 서류를 업로드 했을 때고,우리 비자는 11월 중순에 끝나니까 12월 말에 implied status 상태일거라 짐작했었다. 그래서 스티브로부터 holiday vacation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연히 캐나다 국내여행을 생각했었고, 친구들을 만나러 밴쿠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밴프를 들리자! 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만 가지고 비행기 발권을 끝냈다. 밴쿠버 가는 편도 비행기만 1인 거의 500불이어서 한 번 울었고,밴프는 일년 내내 성수기 인건지 우리가 날을 아주 잘 (못) 잡은건지 31일을 낀 주말 숙박 가격이 2박에 80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