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2일 강릉 가족 여행 강릉 선교장에 들렀다가 점심 먹으러 머구리 횟집 가는 길에 송정 해변에서 잠시 산책을 했다. 해변인데 소나무가 많아서 참 독특하다. 강아지들이랑 같이 한참을 돌아다녔다. 신난 강아지들과 누나들 사람도 없고 한적해 산책하기 딱 좋았다.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 하기도 참 좋다. 자연 중에 제일 좋아하는 바다 ㅜㅜ 진짜 바다 최고다 바다 근처 살고 싶다. 주차장 앞에 세워져 있는 푯말. 주차장은 다소 협소해서 주변에 세우길 추천한다. 그리고 엄마의 추천으로 향한 머구리횟집.사실 나는 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맛있는 곳인지는 잘 모른다. 메뉴는 이렇다. 우리 가족은 모둠회 대자 하나를 시켜 먹었다. 5인 기준으로 제법 넉넉하게 나왔다. 스키다시들도 많이 나오고, 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