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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LA 여행 Day 1. Urban lights at LACMA (어반라이트), The Boiling Crab (더 보일링 크랩)

​ 동생들과 LAX, LA공항에서 접선 후 블루하우스에 체크인 하고 향한 곳은 Urban lights로 유명한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우버 (Uber)를 타고 바로 Urban lights 앞에서 내렸는데, 반짝반짝한 가로등에 입이 떡 벌어졌다. ​​​​ 교체 작업을 하는 가로등을 모아 이렇게 멋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여기 있는 가로등은 모두 202개라고. 반사판까지 가져와서 앨범 작업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드레스업 하고 프로필 사진 찍는 사람도 있었고, 물론 우리같은 관광객들도 있었다. 여기에서 사진만 금방 찍고 갈 줄 알고 쌩얼로 나갔는데 ㅋㅋㅋㅋ 한 시간 넘게 놀았다. ​ 그리고 들른 곳은 The Boiling Crab (더 보일링 크랩). 우리는..

추석맞이 LA 여행 Day 1. 삼성 도심공항 체크인, 대한항공 과일밀, LA 블루하우스

2017. 10. 02 ​ 내가 출국하던 날은 2017년 대추석의 한가운데에 있는 월요일. 왜 이 날로 출국일을 잡았을까 ㅎㅎ 하지만 동생들이랑 시간을 맞춰야 해서 별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ㅜㅜ 동생들은 비행기표가 없어서 전날 먼저 일본을 경유해서 LA로, 나는 위니펙 중국항공사에서 끊어서 다행히 표를 살 수 있었다. 예전에 캐나다 갈 때 한 번 와보고 두 번째인 삼성 도심공항. 대한항공 카운터는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서 수하물을 부치고 체크인을 하면 된다. 사람이 없어서 체크인은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8시 비행기인데 2시에 체크인^^..) ​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출국심사장. 여기에서 사전출국심사를 마치면 인천공항에서는 승무원 및 외교관 전용 출입구 (아마 2번 출입구 옆이었던 듯)로 바로 입..

LA 한인 민박 추천 - 블루하우스 민박

2014년에 다녀오긴 했지만 다녀오고 나서 동생들에게도 추천해 줄 정도로 좋아서 따로 후기를 쪄본다. 동생들도 내 추천으로 여기에서 묵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 때도 여기에 묵을 예정임!!내가 갈 때도 충분히 좋았었는데 지금은 2호점도 생기고 1호점도 방이 1개 더 생기고 훨씬 좋아진 것 같다. 그 때 우리 맞아주셨던 주인 어머니가 진짜 우리 엄마 같고 친절하셔서 우리도 어머니라 불렀었음.우리가 묵었던 방은 실리콘밸리. 방 안에 첨단기기 ㅋㅋ 들이 많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한 쪽에 있는 장롱. 크기도 널찍해서 수납하기에도 좋고, 또 문이 거울로 되어 있어 거울 보기도 넘나 편하다. 안에는 55인치 대형 TV와 애플티비, 애플독,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있고, 컴퓨터도 의자로 한 쪽 모니터가 가려져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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