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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포스트 앨리 껌벽, 시애틀 대관람차, 더 크랩팟 (Gum Wall of Post Alley, The Seattle Great Wheel, The Crab pot)

시애틀 1박 2일, Day 1, 스타벅스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Seattle, Starbucks, Pike Place Market) 시작은 친구 지나가 남겨 준 나의 인생샷 헤헷 껌벽은 사실 갈 생각이 없었지만, 크랩팟에 갈 때 들러서 갈 수 있어 겸사 겸사 들렀다.파이크 플레이스 아래쪽엔 극장이 있는데 (지금 보이는 사진 정면!) 입장을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지루한 나머지 씹던 껌을 벽에 붙인게 시작이라고 한다. 몇년 전에 껌벽을 싹 청소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안타깝게 헛수고였던 것 같다.여긴 초입이라 껌이 많지 않지만.. 저 중간쯤엔 엄청난 껌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ㅋㅋㅋ 사실 썩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또 신기하기도 했다. 사진 찍으려고 벽 근처에 섰는데 껌냄새가 오졌다. 껌벽을 지나 바다 쪽..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3. Afternoon tea @ the fairmont 밴프 레이크 루이스에서 애프터눈티 마시기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2. 밴프의 봄 밴프 맛집 Tooloulou's, Beaver Tails (비버테일), 설퍼산 전망대 (Sulphur Mt.), 서울옥 한식 레스토랑 둘째 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지난 번 방문했을 때 얼음 덮힌 호수만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꼭꼭 ! 에메랄드빛 호수를 보고 싶었다.일단 일전에 예약해 둔, 지난번에 못 가봤던 애프터눈 티를 마시러 Fairview 레스토랑에 들렀다!!!! @fairview afternoon tea입구는 여기. 1층에서 헤메이다 보면 보인다. 여기 가고 싶어서 막 왔다갔다 하는데 한국분이 알려주셨다 ㅋㅋ 역시 친절은 한국이 최고 아쉽게도 루이스 레이크가 바로 보이는 그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창가쪽 자리로 앉았다...

Canada/Alberta 2018.09.08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1. 위니펙 에어비앤비 추천, 위니펙 브런치 맛집 Clementine

5월 중순 동생 함께 위니펙으로 건너왔다. 사실 동생은 위니펙까지 올 필요가 없어서 나만 위니펙에서 밴쿠버로 건너가서 차를 두고 동생만 밴쿠버로 데려올까 생각도 했는데, 동생에게 밴프를 꼭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강행군을 ㅋㅋ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횡단 여행이었다. 우리를 마중나와준 의리 있는 강아지 애비 또또. 표정은 별로 안 좋다 ㅋㅋㅋ 귀신같이 사람이 떠나는 걸 알아서 떠날 때면 항상 너무 미안하다. 내가 왜 괜히 캐나다라는 지척도 아닌 먼 나라에 가게 됐을까 싶기도 하다. 어쨌든 10시간 정도 비행해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우리의 모든 짐과 차가 위니펙에 있어서 밴쿠버에서 위니펙으로 이동 후, 이틀 정도 머물면서 쉬다가 밴쿠버로 이동하기로 했다.동생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야 해서..

Canada/Manitoba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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