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영어 수업 들으러 다녔던 곳이다. 다운타운 위 쪽 The Exchange District 근처에 있는 Immigrant Centre. 여기에선 프리 잉글리쉬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고, 워크퍼밋만 있으면 일주일에 최대 3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워홀비자도 오픈워크퍼밋이니 물론 들을 수 있다. 관광비자는 1개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각 수업 당 수업 시간은 1시간 반. 아침과 저녁 모두 수업이 있어 내가 맞는 시간을 골라 들을 수 있다. 여기가 입구! 입구 위쪽에 안내데스크가, 아래쪽엔 영어 교실이 있다. 처음엔 안내데스크에 가서 등록하고 싶다고 하고 여권과 워크퍼밋을 보여주면 카운셀러를 만날 수 있다. 아쉬운 건 마니토바 스타트와 중복으로 등록은 할 수 없었다는 점. 마니토바 스타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