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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4

위니펙에서 퀘백으로, 퀘백 맛집 Cochon Dingue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 24일 아침 위니펙에서 먹은 마지막 스텔라 브랙퍼스트. 추천받은 팥스프 (팥죽과 비슷한데 달았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먹는 샐몬 베네딕트와 두부스크램블. 나는 저기에 과일까지 추가해서 같이 먹었다. 과일 좋아해!! ​ 이 날 정말 바빴다. 아침 먹고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우리 차 + 짐 맡기고 공항에 가야 했다. 위니펙 공항까지 얼마 안 걸려서 무사히 도착했다. 이 날 너무 춥고 ㅜㅜ 토론토에 폭설 내려서 ㅜㅜ 중간에 경유지였던 몬트리올에서 2시간 정도 대기해야 했다. 밤 12시 넘어가니 팀홀튼 포함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자판기는 돈을 먹고 음식을 뱉어내지 않아서 ㅜㅜ 하염없이 멍때려야 해따 ... 위..

위니펙 아웃렛, Earls 망년회, 기와 한식

​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Winnipeg Outlet.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깔끔했다. 브랜드가 아직 다 입점한 건 아닌 듯 하다. ​​ 여긴 아웃렛 안에 있는 Think Kitchen. 여기 내 스타일 부엌용품 엄청 많다. 눈 돌아가서 한참을 구경했음 ㅋㅋ 여기서 커피 그라인더를 샀는데, 종종 아침에 직접 커피콩 갈아 내리면 아침을 즐기는 사람이 된 느낌이 든다. ​​ 무엇보다 푸드코트가 널찍해서 좋았다. 푸드코트 안에 입점한 스타벅스. 나름 리저브 매장이다. 거기에서 마신 아메리카노 누보 (Americano Nuevo). 아메리카노에 우유 거품, 헤이즐넛 향이 더해져 풍성한 풍미를 제공해 주는 커피다... 마시면서 맛..

Canada/Manitoba 2018.01.25

밴쿠버 크리스마스 브라잇 나잇 Vancouver Christmas Bright Night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가 반짝반짝 넘나 좋았다.호텔에서 조금 쉬고 잠도 자다 저녁에 스탠리 파크로 출발! 두 달간 밴쿠버에서 살면서 왠지 스탠리 파크는 못 가봤었다. 이번엔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운영하는 Christmas train 을 타고 싶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닌가 밴쿠버는 원래 사람이 많나...? 들어가면 이런 일루미네이션들이 반긴다.스케일이 제법 크다. 이게 바로 크리스마스닷!!!! 이런 느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것 같다. 할로윈 때는 얘네는 할로윈을 위해 일년을 사나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땐 크리스마스를 위해 일년을 사나 싶었다.그러니까 내 말은 반짝반짝 예뻤다 ㅋㅋ..

Canada/Vancouver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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