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눈 많이 오는 월요일 아침. 밤새 눈이 쌓였다 톰슨 시내 나가는 길, 아침부터 서둘러 나가다가 차가 눈길 위를 한바퀴 굴러 갓길에 쳐박혔다. 갓길에 눈이 쌓여있어서 갓길에 쳐박히길 망정이지낭떠러지에 떨어졌으면 나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당황하고 있는데 Manitoba Hydro 분들이 지나가다 우릴 보시고 도와주셨다.너무 나이스한 캐내디언들!! 우여곡절 끝에 톰슨 도착!팀홀튼에 앉아 일단 몸을 녹이고.할로윈이어서 팀홀튼에도 깨알같은 할로윈 데코 등장! 한 직원분은 마녀복장을 하고, 다른 직원 분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분장을 했는데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할로윈이었지만 오늘 서류를 업로드 해야 해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할로윈은 내년을 기약하며. FLU SHOT!Safeway와 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