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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2

랜딩! 영주권자가 되었다 :-)

3월 18일까지 일을 하고, 사사큐에서의 최후의 만찬으로 월남쌈을 대접받았다. 푸짐한 대접에 그득그득!월남쌈을 먹고, 살던 방을 청소하고, 아련아련 터져서 울면서 ㅜㅜ 작별인사를 하고, 위니펙으로 내려왔다.출발할 때 엄청엄청 크고 아름다운 오로라를 봤다. 마치 잘 가라고 인사해 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월요일 오후 3시 경의 에머슨 보더. 한가해서 랜딩까지 1시간 정도 걸렸다. 내가 받았던 질문은 한국에서 가지고 올 짐이 있는지, 랜딩 후 몇달 안에 여행 갈 예정이 있는지였다.난 가족행사가 있어 한국에 가야 한다고 했고, 직원은 CIC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트래블 도큐먼트를 신청하라고 설명해 주었다.다행히 친절하고 나이스한 분이어서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 혹시 캐나다 국기 있냐 물어봤더..

MPNP 2018.03.21

MPNP 국경 후기, 2년 비자 받았다 :-) MPNP 승인 타임라인

2016/11/11 - [MPNP] - MPNP 인터뷰, 그리고 노미니 승인! 여기에서 이어지는 글. 이메일로 서포팅레터와 노미니를 받고 그 길로 에머슨 국경으로 달렸다. 에머슨 국경 (Emerson border)는 여기 준비해간 서류는여권, 노미니와 서포팅레터, 잡오퍼와 잡레퍼런스 레터, 고용주가 결제한 230불 영수증, A넘버 (스티브가 A넘버 받은 걸 메일 토스해 줘서 메일을 그대로 프린트 했다) 이제까지 받은 페이첵,그리고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MPNP 할 때 준비했던 모든 서류와 노트북, 프린터^^까지 같이 챙겼다. (쫄보) 6시쯤 보더 도착하니 미국 입국하는 차가 좀 많았다. 여권 주면서 우리 Flagpole 하러 왔다고 하니까 for work permit? permanent reside..

MPNP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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